매일 아침 신선하고 재미있는 뉴스를 전달하는 '스퀴즈 키즈(Squeeze Kids)'가 정규 뉴스 방송을 잠시 멈추고, 학교 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의 두뇌를 깨워줄 특별한 '브레인 티저(brain teaser)'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진행자인 크리스티 키드게리나(Christy Kidgerina)는 평소의 뉴스 대신, 청취자들의 사고력을 자극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2분짜리 짧은 퀴즈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12월 15일인 오늘이 '컵케이크 데이(Cupcake Day)'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시작됩니다. 진행자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보호자의 지도 아래 직접 컵케이크를 구워보는 활동을 권장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정확히 10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언급하며 연말의 설렘을 더했습니다. '나무 숟가락을 핥는(licking that wooden spoon)' 즐거움을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인 두뇌 훈련으로 넘어갈 시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송의 핵심은 청취자들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드는 수수께끼입니다. 오늘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굴러가지만, 절대 튀기거나 던져서는 안 되는 공입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I am a ball that rolls but should never be bounced or be thrown. What am I?)
진행자는 청취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막막함(stumped)'을 느낄 수도 있지만, 시간을 충분히 갖고 '차근차근 생각(think it through)'해 볼 것을 독려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뉴스가 아니라, 스스로 사고의 '기어(gears)'를 돌리게 만드는 것이 이번 특별 방송의 목적입니다.
방송은 청취자들이 끝까지 퀴즈를 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응원하며 마무리됩니다. 정답은 호주 일광 절약 시간(Australian Daylight Saving Time) 기준으로 오늘 오후 2시 30분 이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이 퀴즈는 방학 동안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의 두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 속에서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