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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lip Crewcast 267화: 'Hear Me Out' 챌린지와 비디오 게임의 어두운 이면]-[Hear Me Out, Pathologic 2, Tomb of the Bloodletter]

Noclip Crewcast · B2 · 2026-02-13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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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Noclip Crewcast 267화 요약: 게임 속 캐릭터와의 기묘한 데이트와 그 너머

이번 267화에서는 대니(Danny)가 DICE 컨퍼런스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나머지 크루들이 모여 비디오 게임에 대한 깊고도 유쾌한, 때로는 다소 기이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1. 'Hear Me Out' 챌린지: 우리가 사랑하는(?), 하지만 조금 이상한 캐릭터들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각 멤버가 평소라면 언급하지 않았을, 하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진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선정해 데이트하고 싶은 이유를 밝히는 'Hear Me Out' 챌린지였습니다.

  • 제레미(Jeremy)의 선택: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테러리스트 캐릭터를 꼽으며 "그의 가면 속 얼굴이 궁금하고, 그를 구원해주고 싶다(I can fix him)"는 엉뚱한 이유를 댔습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7의 에메랄드 웨폰(Emerald Weapon)을 언급하며 그 거대한 외형과 신비로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프랭크(Frank)의 선택: 철권의 목진(Mokujin)을 선택했습니다. 목진이 누구든 변신할 수 있다는 점과 그 나무 질감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아웃런(Outrun)의 여자 주인공을 언급하며, 게임 내에서 그녀가 자동차를 더 아끼는 독특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대화는 캐릭터의 성적 대상화에 대한 윤리적 고민과 포켓몬을 먹는 세계관에 대한 철학적 논쟁으로까지 이어지며, 팟캐스트 특유의 장난스럽지만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2. 비디오 게임의 어두운 면: Yakuza Kiwami 3의 논란

분위기를 전환하여, 최근 출시된 'Yakuza Kiwami 3'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성범죄 이력이 있는 배우를 캐스팅한 점에 대해 크루들은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제레미는 "키류(Kiryu)라면 절대 용납하지 않았을 일"이라며, 게임의 메시지와 제작진의 윤리적 선택 사이의 괴리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또한 원작의 가치를 훼손하는 리메이크 문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공유하며, 게임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 'Tomb of the Bloodletter'와 패솔로직 2(Pathologic 2)

게임 플레이 경험에 대한 공유도 이어졌습니다. 제레미는 최근 시작한 '패솔로직 2'에 대해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 가장 문학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깊이 있는 경험"이라며 극찬했습니다. 시작부터 플레이어를 불친절하게 대하고 적대적인 환경에 던져놓는 이 게임의 '마찰력(Friction)'이 오히려 몰입감을 높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단어 입력 방식의 로그라이크인 'Tomb of the Bloodletter'에 대해서는, 외부 지식(어휘력)을 게임의 핵심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독창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단순히 능력치를 올리는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뇌를 직접적인 시스템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4. 맺음말: 게임의 역사와 아카이빙

마지막으로, 왜 우리는 오래된 게임을 다시 꺼내 보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새로운 게임만을 쫓는 것은 시야를 좁히는 일이며, 과거의 게임들이 가진 독특한 생산 방식과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현대 게임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길임을 공감했습니다. 프랭크는 일본의 아케이드 센터를 방문하며 느끼는 하드웨어 보존의 중요성과 리듬 게임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게임 이야기를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Key Sentences

1
You keep us podcasting, toiling away for you to create content that hopefully you enjoy, because we enjoy making it for you.
저희가 팟캐스트를 계속하고,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는, 여러분이 즐겨주시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저희 역시 여러분을 위해 만드는 것을 즐기니까요.
2
That is sort of the way you play a hear-me-out style thing.
그게 바로 '일단 내 말 좀 들어봐' 식으로 이야기하는 방식과 비슷해요.
3
I was worried you were going to pick like toe fungus creatures, which is what I want.
발가락 무좀 괴물 같은 걸 고를까 봐 걱정했는데, 그게 바로 제가 원하는 거였어요.
4
Maybe he's just like some sort of fundamentalist and it's really just sort of like an uninteresting and binary quest he's on.
어쩌면 그는 그냥 극단주의자 같은 부류일지도 모르고, 그가 추구하는 건 정말이지 흥미롭지도 않고 이분법적인 목표일 뿐일 수도 있어.
5
But maybe there's like an interesting maybe he has like maybe his family where I don't know.
근데 혹시 흥미로운 뭔가가 있을 수도 있잖아, 어쩌면 그 사람 가족사에 뭔가 특이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뭐,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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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tarting off on the wrong foot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2
Short of foot
다리가 짧다
3
Lie to people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다
4
Couldn't be more cursed
이보다 더 끔찍할 순 없다
5
Live on air
생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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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ank you, yo.
What up?
Gamers and non-gamers, welcome back to the noclip crewcast.
This is episode two six seven, and we're here uh, talking.
I'm so sorry, starting off on the wrong wrong foot um, we're actually short of foot.
This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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