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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늠 의회와 야후의 추방: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Gulliver's Travels - Part 22]

Gulliver's Travels · B1 ·

BBC Classic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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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호이늠 의회와 야후의 추방: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

1. 호이늠 총회와 '야후' 제거 논쟁

4년마다 열리는 호이늠(Hoiknam) 총회는 사회의 전반적인 상태와 자원 배분을 논의하는 중대한 자리입니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의제는 바로 섬 내의 '야후(Yahoos)'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호이늠들은 야후를 "가장 불결하고 기형적인 동물"이자 "가장 행실이 나쁜" 존재로 규정했습니다. 그들은 야후가 들판을 짓밟고 온갖 추악한 행동을 일삼는다는 점을 들어 섬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주인의 변호와 '인간'의 특수성

주인(Master)은 의회에서 야후들의 기원을 "바다를 통해 이곳으로 떠밀려 온 존재들"로 설명하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본래의 종보다 훨씬 더 야만적으로 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특별한 야후(주인공)'를 예로 들며, 주인공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주인은 "야후들에게도 짐승들로부터 지혜를 배우는 훈육 방식"을 적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주인공을 통해 야후들의 교화 가능성을 피력했습니다. 이는 야후를 단순한 짐승이 아닌, 교육 가능한 존재로 보려는 주인의 온정적인 시각을 보여줍니다.

3. 주인공의 평화로운 삶과 호이늠에 대한 동경

의회에서의 논쟁과 별개로, 주인공은 호이늠의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는 토끼 가죽으로 옷을 만들고, 나무로 신발을 수선하며, 자연에서 얻은 꿀과 빵을 먹으며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인 인간 세계를 떠올릴 때마다, 그들을 "형태와 방식 면에서 야후와 다르지 않다"고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반면 호이늠들의 고결한 삶을 동경하여 그들의 걸음걸이인 "말처럼 뛰는(trot like a horse)" 습관까지 흉내 내며, 이를 최고의 찬사로 여길 만큼 호이늠 사회에 깊이 동화되었습니다.

4. 추방 명령과 절망적인 이별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총회에서 주인공을 계속 곁에 두는 것에 대해 다른 호이늠들이 불쾌감을 표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의회는 주인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습니다. 주인공을 다른 야후들처럼 야생으로 돌려보내거나, 그가 온 곳으로 다시 헤엄쳐 돌아가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이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야후들을 선동할 위험이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주인의 비통한 소식을 들은 주인공은 "죽음보다 더한 절망"을 느끼며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호이늠 사회를 떠나 다시 인간(야후)들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큰 고통을 느꼈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6주에 걸쳐 직접 카누를 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5. 결론: 고결한 이별

떠나는 날, 주인공은 눈물을 흘리며 주인과 그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렸습니다. 주인은 카누까지 배웅을 나와 주었고, 주인공은 고결한 주인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의 발굽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 장면은 야후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호이늠의 정신을 배우고자 했던 주인공이, 결국 다시 자신의 본래 종족인 '야후'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운명적 비극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이 과연 이성적인 존재인가, 아니면 본질적으로 야후와 다를 바 없는 존재인가라는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됩니다.

🎯Key Sentences

1
I had settled in quite nicely.
저는 꽤 잘 정착했어요.
2
All in all, I enjoyed perfect health and peace of mind.
결론적으로 말해서, 나는 완벽한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누렸다.
3
which I take as the highest compliment.
저로서는 최고의 찬사로 받아들입니다.
4
he was confused and unsure about how to begin speaking.
그는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했다.
5
he told me he did not know how I would take what he was going to say.
그는 내가 자기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망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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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in favor of
찬성하여
2
spoke up
입을 열었다
3
in one's possession
소유하고 있는
4
settled in
자리를 잡았다
5
worn to rags
넝마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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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Chapter 5.
A Grand Debate at the General Assembly and How It Was Determined.
Every fourth year there is a council called by the whole Hoiknam Nation, which continues on for five or six days.
Representatives from all over attend and discuss the state of the several districts, such as whether they have too much or not enough Hay oats, cows or yahoos.
If there is any district wanting, it is immediately satisfied by common agreement of the council.
One of these councils was held about three months before my depa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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