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뉴욕타임스의 위상, 드론의 미래, 그리고 기다림의 미학: 'After Hours' 토론 요약]-[Grading The New York Times’ News Coverage, and Quick Takes on Random Things]

After Hours · B2 · 2018-11-20

TED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뉴욕타임스의 저널리즘과 비즈니스 모델

본 팟캐스트에서 진행자들은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의 현재 위치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Felix는 뉴욕타임스에 대해 'B+'라는 점수를 부여하며, 페이월(paywall)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과 글로벌 독자층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변화의 속도가 지나치게 'glacial(빙하처럼 느린)'하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과거의 균형 잡힌 시각 대신, 특정 독자층을 겨냥하는 'preaching to their choir(설교하는)' 방식이 강해졌다는 점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널리즘의 함정과 데이터의 역설

진행자들은 뉴욕타임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스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합니다. 'gotcha(잡았다)' 식의 자극적인 보도에 집중하느라 기후 변화와 같은 정작 중요한 의제를 소홀히 한다는 것입니다. Felix는 데이터 기반의 독자 반응 분석이 기자의 취재 방향을 왜곡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인터넷 시대의 'engagement(참여)'는 감정적이고 양극화된 콘텐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사가 클릭 수에 집착할수록 객관적이고 권위 있는 보도라는 본연의 가치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짧은 토론: 드론, 기업의 명칭 변경, 그리고 우주 탐사

  • 드론의 상업적 활용: 드론 배송은 초기에는 골프장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등 사소한 용도로 보이지만, 이는 기술의 신뢰성을 쌓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드론이 고밀도 도시 구조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송이 쉬워지면 굳이 도심에 거주할 이유가 줄어들어, 오히려 도시 팽창을 억제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브랜드의 정체성: '던킨 도너츠(Dunkin' Donuts)'가 '던킨(Dunkin)'으로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진행자들은 이름이 현실을 앞서가는 어색한 시도라고 평가합니다. 애플(Apple)이 '컴퓨터'를 뗀 것과 달리, 던킨의 이름 변경은 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대중에게 강요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의견입니다.

  • 외계 지성체: 하버드 천문학자가 언급했던 성간 물체(interstellar object)에 대해, 진행자들은 농담 섞인 분석을 내놓습니다. 해당 물체가 지구 근처에서 가속했다는 점을 들어, 우주인들조차 뉴욕타임스를 읽고 지구가 살기 나쁜 곳이라 판단해 도망친 것이라는 재치 있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즉각적 만족의 시대, 기다림의 가치

마지막으로 진행자들은 현대의 'instant gratification(즉각적 만족)' 문화에 대해 논합니다. 원하는 모든 것을 즉시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오히려 무언가를 기다리는 'anticipation(기다림)'의 감정이 사라지고 있음을 안타까워합니다. Felix는 아마존 배송을 10일 뒤로 설정해보는 식의 의도적인 기다림을 제안하며, 이러한 기다림이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저녁 식사 파티에서 칵테일만 제공하며 손님들의 허기를 극대화해 음식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과도 일맥상통하며,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감정적 여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Key Sentences

1
I do remember.
기억하고 있어요.
2
No, you're kidding.
아니, 농담이지?
3
That's very funny.
정말 웃기네요.
4
Good. Excellent.
좋습니다. 아주 훌륭해요.
5
I will do my best.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inundated with
쇄도하는
2
close to my heart
마음속 깊이 소중한
3
rite of passage
통과의례
4
preaching to the choir
이미 다 아는 사람들을 설득하려 하다
5
take the bait
미끼를 물다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Ted Audio Collective Hi everyone, you're listening to After Hours.
Tonight, it's just...
Just the two of us.
Mejira is a banditist.
Yes, we always miss him when he's out.
We do. So how are you tonight?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