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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들려온 목소리: 테레시타 바사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Ghost Story (PODCAST EXCLUSIVE EPISODE)]

MrBallen Podcast: Strange, Dark & Mysterious Stories · B2 · 2022-07-18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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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무덤에서 들려온 목소리: 테레시타 바사 살인 사건

1977년 2월, 시카고의 에지워터 병원에서 호흡기 치료사로 일하던 필리핀 출신의 테레시타 바사(Teresita Basa)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건을 넘어, 미국 범죄 수사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무덤에서 들려온 목소리(The Voice from the Grave)'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미궁에 빠진 수사와 기이한 전조

경찰은 초기 수사에서 범인이 성폭행을 위장하려 했다는 점을 밝혀냈지만,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주변인들에 대한 탐문 수사도 실패로 돌아갔고, 사건은 6개월 동안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그러나 테레시타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던 레미 추아(Remi Chua)라는 여성에게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레미는 갑자기 테레시타의 사물함을 사용하고, 그녀가 생전에 앉던 식당 자리에 앉아 그녀의 습관을 흉내 내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빙의와 살인범의 지목

레미 추아의 남편이자 외과의사인 호세 추아(Dr. Jose Chua) 박사는 어느 날 아내 레미가 갑자기 로봇처럼 행동하며 침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곳에서 레미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목소리로 "Doctor, you must help me(의사 선생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을 '테레시타 바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레미는 평소 쓰지 않던 타갈로그어와 스페인어 억양으로 자신의 살인범이 누구인지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미는 세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빙의 상태를 경험했습니다. 테레시타의 영혼은 자신의 살인범이 앨런 쇼어리(Alan Showery)라는 인물임을 지목하고, 그가 훔쳐간 어머니의 보석(옥 펜던트와 진주 반지)을 그의 여자친구 얀카(Yanka)가 가지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까지 제시했습니다.

범인 검거와 재판의 반전

경찰은 추아 부부가 제공한 정보가 테레시타의 일기장에 적힌 'buy tickets for A.S.'라는 암호와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앨런 쇼어리를 추궁한 끝에 그의 여자친구에게서 테레시타의 보석을 발견했고, 앨런은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앨런은 돈 문제로 인해 테레시타를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하려 했음을 시인했습니다.

결론

1979년 재판에서 앨런 쇼어리는 처음에 무죄를 주장했으나, 결국 유죄를 인정하고 1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수사관들이 끝내 찾지 못했던 핵심적인 증거와 범인을 지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기록에 따르면, 당시 병원 직원들 중 세 명이나 테레시타의 환영을 보았다고 주장한 사실은 이 사건의 미스터리함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Key Sentences

1
Sensing something was off with his wife, the husband got up and followed her.
아내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직감한 남편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뒤를 쫓았다.
2
That day, the sunset was barely after 5 p.m.
그날 해는 오후 5시가 조금 넘자마자 저물었다.
3
Teresita felt was almost within her grasp.
테레시타는 그것이 거의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다고 느꼈다.
4
her current job as a respiratory therapist at the hospital was really just a means to an end
그녀가 병원에서 호흡기 치료사로 일하는 것은 사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5
she was over the moon and played piano basically all the time
그녀는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며 거의 하루 종일 피아노만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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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omething is off
뭔가 좀 이상해
2
within one's grasp
손에 닿는 곳에
3
a means to an end
목적을 위한 수단
4
over the moon
날아갈 듯이 기쁜
5
humming along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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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In mid-July 1977, a 38-year-old woman named Remy Chua was sitting in her living room talking to her husband when suddenly mid-sentence, she stood up and said very robotically that she was going to go lie down for a while.
Then she turned and walked away into a nearby bedroom.
Sensing something was off with his wife, the husband got up and followed her.
What he would see and hear in that bedroom over the next 30 minutes would not only scar him for life, but would also become some of the most infamous evidence ever used by police in a real murder investigation.
But before we get into today's story, if you're a fan of the strange, dark and mysterious Delivered in Story format, then you've come to the right podcast, because that's all we do, and we upload twice a week once on Monday and once on Thursday.
So, if that's of interest to you, please ask the five-star review button to play a game of Call of Duty with you, but just camp the enti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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