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기준에 맞춰 타인의 성취와 자신의 현재를 비교하며 'You should have been further along by now(지금쯤은 더 나아갔어야 했는데)'라는 자책 섞인 통증을 느낍니다. 타인들의 화려한 'highlight reel(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자신의 삶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순간, 우리 마음은 스스로를 'lazy or broken(게으르거나 고장 난)' 상태라고 낙인찍곤 합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당신이 겪고 있는 그 시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며, 오히려 내면의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지 못했다고 느낄 때, 실제로는 우리 뇌가 'survival(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Lisa Feldman Barrett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뇌의 주된 임무는 행복이나 성공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혹은 번아웃과 같은 'mental health struggles(정신 건강의 어려움)'가 발생하면 뇌는 우선순위를 바꾸어 당신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힘든 상황을 버텨내고 있는 것은 'resilience(회복탄력성)'이지 'weakness(나약함)'가 아닙니다.
심리학에서는 타인과 자신의 회복 시간을 비교하는 것을 'temporal self-comparison(시간적 자기 비교)'이라고 부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비교는 'shame(수치심)'을 증폭시키고 'motivation(동기)'을 저하시킵니다. 부러진 뼈가 빨리 붙으라고 소리친다고 해서 치유가 빨라지지 않듯, 마음의 상처 또한 억지로 재촉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rebuilding from the ground up inside out(안팎으로 기초부터 다시 쌓아 올리는)' 중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Viktor Frankl 박사는 'humans can endure almost any how if they have a why(인간은 이유가 있다면 거의 모든 고난을 견딜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당신의 'why'가 단순히 '내일 다시 눈을 뜨고 시도하는 것'일지라도 그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친구들이 승진을 거듭할 때 당신이 다시 'learning how to breathe again(숨 쉬는 법을 다시 배우는)' 중이라면, 당신은 그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perspectives(관점)'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compassion(연민)'과 'patience(인내)'는 훗날 당신의 'superpowers(초능력)'가 될 것입니다.
혹시 5년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거나,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pause(잠시 멈춤)' 상태일 뿐, 결코 뒤쳐진 것이 아닙니다. 치유의 끝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또 다른 버전의 당신이 존재합니다. 당신은 지금 잃어버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building of your foundation(기반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과정을 묵묵히 견뎌내십시오. 당신은 뒤쳐진 것이 아니라, 오직 당신만의 속도로 찬란하게 'becoming(되어가는 중)'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