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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 매디슨 파크의 진화: 다니엘 흄의 식물성 요리 실험과 새로운 전환]-[Exclusive Update: The Chef Who Shocked the Culinary World and Why He’s Changing Course Again—Daniel Humm of Eleven Madison Park]

How I Built This with Guy Raz · B2 · 2025-08-13

Business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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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일레븐 매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의 대담한 실험과 그 의미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뉴욕의 '일레븐 매디슨 파크(EMP)'의 셰프 다니엘 흄(Daniel Hoom)은 2021년, 모든 동물성 식재료를 배제한 순수 식물성 메뉴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전 세계 미식계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팬데믹 이후 창의적인 정체기를 겪으며 "무엇이 나의 북극성(North Star)인가"를 고민하던 중, 동물성 제품 없이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도전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셰프들은 '톤부리(tonburi, 밭의 캐비어라 불리는 사이프러스 나무 씨앗)'와 같은 새로운 식재료를 탐구하며 요리의 한계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비건 전환의 성과와 직면한 현실적 한계

다니엘 흄의 결정은 미슐랭 가이드 역사상 최초로 식물성 레스토랑이 별 3개를 획득하는 기록을 세우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이를 "우리가 물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고비가 적지 않았습니다. 식물성 요리는 더 많은 인력과 세심한 조리 과정이 필요하여 노동 비용이 20% 이상 증가했고, 육류 요리를 선호하는 고객층의 이탈과 와인 매출 감소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비건 지향적 운영이 대중에게 '라이프스타일 선택' 혹은 '정치적 입장'으로 비춰지며, 일부 고객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챕터: 포용성을 향한 진화

최근 다니엘 흄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메뉴의 90%는 식물성을 유지하되, 오리 고기나 생선 등 일부 동물성 식재료를 선택적으로 재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이 결코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식탁으로 환영하기 위한(welcome everyone around the table)" 포용적 접근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변화하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I have to change to stay the same)"는 윌렘 드 쿠닝의 말을 인용하며, 레스토랑의 DNA 속에 내재된 끊임없는 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결론: 지속 가능한 미래와 셰프의 역할

이번 결정은 다니엘 흄에게 개인적인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때 자신의 신념을 굽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사기꾼(fraud)' 같은 자책감을 느끼기도 했으나, 결국 요리사는 고립된 독단이 아닌, 식재료와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EMP는 식물성 요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바탕으로, 일부 동물성 식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미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니엘 흄은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며, EMP가 앞으로도 수십 년간 중요한 레스토랑으로 남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다음 세대에게 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 mean, look at how I built this.
제 말은, 제가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번 보세요.
2
It doesn't matter what your business is dealing with.
귀하의 사업 분야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3
She's in over her head and head over heels.
그녀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빠졌으면서도 동시에 깊은 사랑에 빠져 있다.
4
But the move didn't come without some controversy.
하지만 그 결정이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5
That was not in any way what you were saying.
당신이 했던 말은 전혀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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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all-consuming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2
in over one's head
역부족이다
3
head over heels
홀딱 반하다
4
take a step back
한 걸음 물러나다
5
put something in perspective
객관적으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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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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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ve started your own business, you know just how many challenges there are big and small.
I mean, look at how I built this. Building this show came with a lot of trials.
Late nights, very, very early mornings, But even though there were challenges getting started, there is something that makes setting up a new business easier getting connected with AT&T business.
It doesn't matter what your business is dealing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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