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립스틱 살인마 사건: 1945년 시카고의 잔혹한 연쇄 살인과 경찰의 무능함 (1부)]-[Episode 548: The Lipstick Killer (Part 1)]

Morbid · B2 · 2024-03-21

True crime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1945년 시카고를 뒤흔든 '립스틱 살인마' 사건의 전말 (1부)

본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194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한 세 건의 잔혹한 살인 사건과 그 이후 벌어진 경찰의 충격적인 수사 과정을 다룹니다. 이 사건은 대중에게 '립스틱 살인마(Lipstick Killer)'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조세핀 로스의 죽음: 미궁 속의 첫 번째 사건

1945년 6월, 43세의 미망인 조세핀 로스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녀의 딸 재클린이 발견한 현장은 폭탄을 맞은 듯 처참하게 뒤섞여 있었고, 조세핀은 자신의 스커트와 실크 스타킹에 감긴 채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은 그녀의 얼굴을 반복적으로 가격하고 목을 찔렀으며, 시신을 씻겨놓고 상처 부위에 테이프를 붙여놓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를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간주했으나, 수사는 곧 난항에 빠졌고 언론의 관심조차 금세 식어버렸습니다.

2. 프랜시스 브라운 사건과 '립스틱 살인마'의 등장

6개월 뒤인 1945년 12월, 전직 해군 복무자이자 성실한 사무원이었던 프랜시스 브라운이 유사한 방식으로 살해되었습니다. 그녀의 아파트 역시 완전히 뒤집혀 있었고, 범인은 시신을 씻기고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두었습니다. 특히 범인은 벽에 빨간색 립스틱으로 **"For heaven's sake catch me before I kill more, I cannot control myself(제발 나를 잡아줘, 더 죽이기 전에.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언론은 범인을 '립스틱 살인마'라 명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으며, 범인이 여성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수사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우왕좌왕했습니다.

3. 수잔 데그난 납치 및 살인 사건: 비극의 정점

1946년 1월, 6세 소녀 수잔 데그난이 자신의 집 침실에서 납치되었습니다. 부모는 침실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고, 현장에는 기름 묻은 종이에 적힌 몸값 요구 메모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했고, 결국 수잔은 인근 하수구에서 처참하게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시카고 전역에 엄청난 공포와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4. 경찰의 폭력적 수사와 무능함

수사 압박을 받은 경찰은 무고한 건물 관리인 헥터 버버그(Hector Verberg)를 범인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경찰은 그를 고문하고 거짓 자백을 강요했으며, 언론은 그의 이민자 신분을 부각하며 여론을 왜곡했습니다. 헥터는 잔혹한 고문 끝에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그가 무죄임을 인정하고 민사 소송에서 패소하여 합의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요약 및 결론

이번 에피소드는 당시 경찰이 얼마나 무능하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3,000건 이상의 제보와 수많은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실질적인 증거보다는 사회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희생양'을 찾는 데 급급했습니다. 팟캐스트 진행자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범죄 기록을 넘어, 권력 기관의 부패와 정의가 실종된 1940년대 시카고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다고 지적합니다. 사건의 진실과 더 자세한 이야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Key Sentences

1
I never want to pause it.
절대 멈추고 싶지 않아.
2
I just cannot get enough of it.
정말 푹 빠져 버렸어.
3
You literally took the words right out of my mouth.
제 말이 바로 그 말이에요.
4
What a fucking, like that sounds like something out of a horror film
젠장, 완전 공포 영화에서 나올 법한 소리잖아.
5
I said what I said.
나는 내뱉은 말에 책임을 져.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kick back and relax
편안하게 쉬다
2
cannot get enough of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아
3
lifted off of this planet
이 행성을 떠나
4
wildest dreams come true
가장 황홀한 꿈이 현실이 되다
5
picks up right where... left off
...이/가 하던 바로 그 지점부터 다시 시작하다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Hey, weirdos, Elena here.
If you're looking to kick back and relax with Morbid, Wondery Plus is the way to go.
It's like having a cozy seat in our haunted mansion.
No ads, just you and early access to new episodes.
You can join Wondery Plus in the Wondery app or in Apple Podcasts or Spotify.
You're listening to a Morbid Network Podcast. Listening on Audible helps your imagination soar.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