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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리퍼: 피터 서트클리프의 범죄와 그 기원 (파트 1)]-[Episode 403: The Yorkshire Ripper Part 1]

Morbid · B2 · 2022-12-12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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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요크셔 리퍼: 피터 서트클리프의 어두운 초상

본 팟캐스트는 1970년대 영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 살인범 피터 서트클리프(Peter Sutcliffe), 일명 '요크셔 리퍼'의 생애와 초기 범행을 다룹니다. 진행자들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범죄자로 변모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며, 그가 왜 여성, 특히 성매매 종사자들을 표적으로 삼게 되었는지 심리적, 환경적 요인을 분석합니다.

성장의 배경과 왜곡된 가치관

피터 서트클리프는 1946년 웨스트 요크셔의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형제들과 달리 '마초적인' 기질이 부족했고, 학교 생활이나 직장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어머니 캐슬린(Kathleen)에게 강한 애착을 보였는데, 이는 훗날 그가 여성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각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서트클리프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 중 하나는 1969년 아버지에 의해 벌어진 가정 내 사건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외도를 알게 된 아버지가 온 가족을 대동해 어머니를 공개적으로 망신 준 사건은, 서트클리프에게 어머니라는 '순결한 존재'에 대한 환상을 깨뜨렸고, 동시에 여성을 비하하고 처벌해도 된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진행자들은 이를 두고 그가 여성을 '성녀' 아니면 '쓰레기(scum of the earth)'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보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지적합니다.

무덤 파는 사람과 죽음에 대한 집착

그는 1965년 묘지에서 무덤 파는 일을 시작했는데, 이곳에서 그는 죽음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드러냈습니다. 동료들은 그가 관을 열어 시신을 확인하거나, 심지어 유골을 훔쳐 장난을 치는 등의 기이한 행각을 벌였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한 여성 치안판사의 시신을 훼손하며 "이제 아무도 감옥에 보내지 못하겠지, 이 암캐야"라고 내뱉은 일화는 그의 내면에 잠재된 여성 혐오와 폭력성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초기 범행과 경찰의 부실한 대응

서트클리프의 첫 범행은 1969년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성매매 종사자들을 미행하고, 돌을 넣은 양말이나 망치로 공격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가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를 단순 폭행으로 치부하거나 결정적인 증거(망치 등)를 보고도 훈방 조치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권력의 안일한 대응은 서트클리프에게 "여성을 공격해도 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끔찍한 살인과 생존자들의 증언

1975년 윌마 맥캔(Wilma McCann)을 시작으로 그의 범행은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고 칼로 찌르는 잔혹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에밀리 잭슨(Emily Jackson) 살해 사건 이후 수사망이 좁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1976년 마르셀라 클랙스턴(Marcella Claxton) 사건은 그가 저지른 끔찍한 공격 중 하나였으나, 피해자가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범인의 인상착의를 증언함으로써 향후 그를 잡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었습니다.

결론

진행자들은 서트클리프가 사회적 열등감과 왜곡된 여성 혐오, 그리고 이를 방치하거나 제대로 연결 짓지 못한 경찰의 무능함 속에서 '요크셔 리퍼'로 성장했다고 결론짓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뒤틀린 도덕적 잣대를 가지고 사회의 '부적절한' 여성들을 처단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은 자신의 가학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연쇄 살인마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파트 1에서는 그가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다음 편에서 이어질 본격적인 체포 과정을 예고합니다.

🎯Key Sentences

1
I just said that.
방금 그렇게 말했어요.
2
We're living in the future right now.
우리는 지금 미래를 살고 있습니다.
3
You made me question myself first.
너 때문에 나 자신을 의심하게 됐어.
4
I'm in like a weird vibe.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좀 묘하네.
5
The days are blurring together.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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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dive into
깊이 파고들다
2
run-of-the-mill
평범한
3
apply oneself
전념하다
4
in hindsight
지나고 나서 보니
5
terminally tardy
만성 지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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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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