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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드(Morbid): 청취자들의 기묘하고 충격적인 실화들]-[Episode 381: Listener Tales 54]

Morbid · B2 · 2022-10-21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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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모비드(Morbid): 청취자들의 기묘하고 충격적인 실화들

이번 '모비드(Morbid)' 에피소드에서는 청취자들이 직접 보내준 기묘하고도 때로는 가슴 아픈 실화들을 다루었습니다. 진행자인 애쉬(Ash)와 알레이나(Alayna)는 각 사연을 소개하며, 때로는 공포를, 때로는 생존의 의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1. 유령과 함께하는 삶: 모니카의 이야기

첫 번째 사연자 모니카는 자신이 살던 집에서 겪은 기이한 현상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스케프틱(skeptic, 회의론자)'이었으나, 집 안에서 그림자가 보이고 알 수 없는 추위를 느끼며 점차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자는 동안 침대 옆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를 보았다는 경험은 매우 소름 끼치는 대목입니다. 진행자들은 코린(Corinne)의 이론을 빌려, 트라우마로 인해 영혼의 일부가 분리되어 '자기 자신에게 유령이 들릴 수 있다'는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2. 죽은 자의 흔적: 유령 조깅하는 여자

경찰관인 H는 근무 외 시간에 목격한 충격적인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 새벽에 운전하던 중 길가에서 조깅하는 여성을 보았으나, 곧바로 그녀가 사라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이미 남편에게 살해당한 상태였습니다. H는 자신이 죽은 사람의 영혼을 본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꼈다고 토로했습니다. 진행자들은 그녀가 훌륭한 경찰관임을 강조하며, 범인인 남편을 향해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3. 학대와 생존: 아리아의 탈출기

아리아는 'Shit Dick'이라고 명명한 전 남자친구로부터 당한 가정폭력과 그곳에서 탈출하기까지의 과정을 용기 있게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고립과 언어폭력, 그리고 극단적인 신체적 폭행을 겪었지만, 친구 앨리스(Alice)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탈출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청취자들에게 “용기를 내어 상황에서 벗어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4. 살인마와의 데이트: 나탈리의 기적적인 생존

나탈리는 데이트 상대였던 이안 디즈니(Ian Disney)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끔찍한 사건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나탈리를 여러 번 목 졸라 기절시켰고,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폰잉(fawning, 비위를 맞춰 위기를 모면하는 행동)'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나탈리는 카메라 20대를 설치해 증거를 남겼고, 결국 범인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임종 전 함께했던 환상적인 '마지막 파티' 이야기를 통해 죽음과 삶의 신비로운 연결을 공유하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5. 가족의 어두운 비밀: 할머니의 살인

마지막 사연은 할머니가 과거에 할아버지를 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자살'로 위장되어 왔던 가족사의 진실을 파헤친 이야기입니다. 할머니는 술에 취해 위협적인 남편을 스스로 처단했고, 당시 작은 마을 경찰들은 이를 자살로 묵인했습니다. 사연자는 할머니가 그 후 대학 학위를 4개나 따고 평범하고 강인한 삶을 살았다는 점을 들며, 이 복잡하고도 기묘한 가족사를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를 넘어, 생존자들의 강인함과 삶의 비극을 마주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진행자들은 마지막으로 “기묘한 이야기를 즐기되, 타인을 학대하거나 해치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사연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that happens to like a ton of people I know.
제 주변 사람들한테도 흔히 일어나는 일인 것 같아요.
2
I think it's because I, like with kids, it's like, you're just awake.
애들 키울 때처럼, 그냥 계속 깨어 있어야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3
I think it just like trains your body to just like, once you wake up, you're like, hello, I'm awake.
제 생각에는 그게 몸을 훈련시켜서, 일어나자마자 '안녕하세요, 일어났습니다'라고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4
I have always considered myself a skeptic who likes ghost stories.
저는 늘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회의론자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5
I kind of considered myself that for a while and now I'm more like a believer.
한때는 스스로를 그렇게 여겼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신봉자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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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chalk it up to
그냥 (실패나 실수 등을) 액땜했다고 쳐요.
2
wrap our heads around
이해하려고 애쓰다
3
blow off some steam
스트레스 좀 풀다
4
in a heartbeat
눈 깜짝할 사이에
5
deer in headlights
사슴이 헤드라이트에 놀란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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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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