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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스트립 살인사건: 더그 클라크와 캐롤 번디의 잔혹한 범죄 기록 (파트 1)]-[Episode 261: The Sunset Strip Killers Part 1]

Morbid · B2 · 2021-09-08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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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선셋 스트립 살인사건: 악마들의 공모

본 팟캐스트는 1980년대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인 '선셋 스트립 살인사건(Sunset Strip Killers)'의 주범 더그 클라크(Doug Clark)와 캐롤 번디(Carol Bundy)의 범죄 행각을 다룹니다. 이 사건은 당시 힐사이드 스트랭글러(Hillside Strangler) 사건의 그림자에 가려져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잔혹함과 기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범죄의 서막: 신시아 챈들러와 지나 마라노

1980년 6월 12일,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 램프에서 16세 신시아 챈들러와 15세 지나 마라노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처음 경찰은 이 사건을 힐사이드 스트랭글러의 소행으로 의심했으나, 범인들이 이미 수감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혹감에 빠집니다. 시신은 매우 처참한 상태였으며, 신시아의 옷에는 모터 오일 자국이, 두 피해자 모두에게서는 .25 구경 탄환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가출 후 LA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던 소녀들이었습니다.

범인의 정체와 기괴한 전화

사건 초기, 경찰은 민디 코헨(Mindy Cohen)이라는 여성으로부터 제보 전화를 받습니다. 민디는 피해자들이 사망 직전 만났던 인물로, 자신이 'LAPD 형사'라고 주장하는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범인은 민디에게 피해자들이 '성 노동자(sex workers)'였다고 강조하며, 수사 정보를 캐물었습니다. 민디는 이 남성이 범인임을 직감했는데, 그가 피해자들의 시신에서 발견된 '작은 빨간 주소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범인은 민디에게 다시 전화해 자신이 직접 살인을 저질렀음을 자백합니다. 그는 피해자들을 살해한 후 성폭행하는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적 성향을 보였으며, 피해자 중 한 명인 신시아를 가슴에 쏘고 지나를 머리에 쐈다는 구체적인 사실까지 언급했습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더그 클라크였습니다.

더그 클라크와 캐롤 번디: 뒤틀린 만남

더그 클라크는 스스로를 '원나잇 스탠드의 왕'이라 부르는 나르시시스트이자 병적인 거짓말쟁이였습니다. 그는 여성들을 조종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한편, 캐롤 번디는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끔찍한 학대와 근친상간을 겪으며 자라난 인물로, 성인이 된 후에도 폭력적인 남성들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두 사람은 '리틀 내슈빌'이라는 바에서 만나 서로의 폭력적인 환상을 공유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끔찍한 범행의 연속

더그 클라크와 캐롤 번디는 단순히 살인을 저지르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엑시 윌슨(Exie Wilson)을 살해한 뒤 그녀의 머리를 절단하여 나무 상자에 담아 보관하거나, 심지어 캐롤이 그 머리에 화장을 시키는 등 상식 밖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더그는 성관계 중 상대방을 살해하는 것을 즐겼으며, 캐롤은 이를 묵인하거나 직접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피해자들을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 현장에 시신을 유기하고 피해자의 소지품을 전리품처럼 다루는 등 극악무도한 범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캐롤은 사건 직후 경찰에 '베시' 혹은 '클라우디아'라는 가명으로 제보 전화를 걸어 더그의 범행을 알리려 했으나, 끝내 그를 떠나지 못하는 심리적 종속 상태를 보였습니다.

결론: 끝나지 않은 공포

파트 1의 마지막에서 범인들은 캐롤의 전 연인이자 그녀를 착취했던 잭 머레이(Jack Murray)까지 살해하며 범행의 잔혹함을 더해갔습니다. 힐사이드 스트랭글러 사건과 묘하게 연결되는 이들의 범죄는 당시 LA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더그 클라크의 악마적인 본성과 캐롤 번디의 뒤틀린 피해 의식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이 비극은, 인간이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Key Sentences

1
I am absolutely loving it.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2
they have you covered
그들이 당신을 책임져 줄 겁니다.
3
this case is just too wild
이 사건은 정말 너무 황당해.
4
I'm here for that.
바로 그거 때문에 왔어요.
5
what's happening? What's going on?
무슨 일이야?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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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dive into
뛰어들다
2
take the cake
압권이다
3
hit it off
죽이 잘 맞다
4
out of the blue
뜬금없이
5
sniff out
냄새를 맡아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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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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