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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I 회고: 위대한 한 해였는가, 아니면 재앙이었는가?]-[Ep 386: Was 2025 a Great or Terrible Year for AI? (w/ Ed Zitron)]

Deep Questions with Cal Newport · B2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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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2025년 AI 산업 회고: 혁신인가, 거품인가?

2025년은 AI 역사상 가장 다사다난했던 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딥시크(DeepSeek)의 등장부터 오픈AI의 GPT-5 출시,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된 'AI 거품론'에 이르기까지, 이 산업은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Better Offline' 팟캐스트의 호스트이자 분석가인 에드 지트론(Ed Zitron)과 함께 2025년을 관통한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이 기술이 과연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1. 딥시크(DeepSeek)의 충격과 '규모의 경제'에 대한 의문

연초 가장 큰 화두는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였습니다. 이들은 기존 미국 모델들이 5천만~1억 달러 이상의 훈련 비용을 소모하는 것과 달리, 단 530만 달러의 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을 구현해냈습니다. 에드 지트론은 이를 두고 "미국 AI 기업들의 비효율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당시 시장은 큰 충격에 빠졌고, 샘 올트먼 등은 이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결국 업계는 이 불편한 진실을 빠르게 '기억의 저편(memory-holed)'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2. 'AI 에이전트'라는 마케팅의 허상

2025년 상반기 업계는 '에이전트의 해'를 선언하며 디지털 노동력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습니다. 에드 지트론은 이를 "마케팅과 신화의 결합"이라고 비판합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에이전트를 통해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연말에 이르러 오픈AI조차 에이전트 관련 자원을 철수하는 등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지트론은 이를 "기존 챗봇 모델의 한계를 가리기 위한 절박한 마케팅"이었다고 분석합니다.

3. GPT-5의 실망과 '추론(Reasoning)' 모델의 실체

GPT-5 출시는 기대와 달리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오픈AI는 이를 '마법'이라고 포장했으나, 실제로는 기존 스케일링 법칙(Scaling Laws)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능 향상이 정체된 상태였습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도입된 '추론 모델(o1 등)' 역시 근본적인 지능의 도약이라기보다는, 컴퓨팅 자원을 쏟아부어 다단계 쿼리를 처리하는 '테스트 타임 컴퓨팅(Test-time compute)'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GPU를 소모하게 만드는 비용 구조를 낳았습니다.

4. 'AI 안전'을 빙자한 지식인들의 그릇된 공포 마케팅

AI 2027 보고서나 제프리 힌튼 등 일부 인사들이 주장하는 'AI 종말론'에 대해 지트론은 강한 어조로 비판합니다. 그는 이들이 "현재 당장 발생하는 문제(데이터 노동 착취, 환경 파괴, 지식 재산권 침해 등)는 외면한 채, 먼 미래의 가상 시나리오에만 집착하며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공포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자신의 논문이나 강연을 위한 '지적인 기만(Grift)'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견해입니다.

5. 결론: AI 산업은 현재 '심각한 적자' 상태인가?

2025년 말,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주요 기업들의 재무 상황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위기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지트론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오픈AI는 추론 비용으로만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매출 대비 지출 구조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그저 더 많은 GPU를 사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받는 카르텔적 운영 방식"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최종 평가

2025년은 AI 산업에 있어 **'재앙적인 한 해'**였습니다. 기술적 도약은 멈췄고, 마케팅은 허구였으며, 경제적 타당성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지트론은 이 거품이 꺼지고 나면, 결국 AI가 실제로 기여할 수 있는 좁고 구체적인 영역만이 남게 될 것이며, 지금의 과도한 거품은 언젠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ey Sentences

1
I mean, dude, you're a computer scientist.
이봐, 넌 컴퓨터 과학자잖아.
2
What I'm trying to say is a lot happened in the world of AI in the year that just ended.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 한 해 동안 인공지능 분야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3
I would believe either answer.
저는 어느 대답이든 믿을 것 같습니다.
4
The secret to Ed's success is pretty simple.
에드의 성공 비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5
He just does his homework.
그는 그저 숙제를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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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keep track of
추적하다
2
grappling with
씨름하다
3
up to speed
최신 정보
4
compensate for
보상하다
5
take points away
점수를 뺏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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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So much happened in the world of AI in 2025 that it can actually be hard to keep track of it all.
I mean, remember deep seek?
That was in 2025.
As was Dario Amadei, saying that we were going to lose half of white collar jobs to AI, as well as GPT-5's release.
The release of Sora AI looking like the best investment ever, followed by AI being described as a giant bubble that was going to bring down the economy, followed by that bubble being described as actually not being so bad.
This was also the year where NVIDIA CEO Jensen Wong took the stage in a conference wearing a jacket that well, I'll be honest looks like it came from the prop department from a Mad Max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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