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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의 추적: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세 명의 연쇄살인범]-[Ep. 13 | 3 Serial Killers Caught Too Late...]

Crime, Conspiracy, Cults and Murder · B2 · 2024-10-30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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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수십 년간의 침묵을 깬 연쇄살인범들: 베어 브룩, 골든 스테이트, 그리고 그림 슬리퍼

범죄는 때로 평범한 일상 속에 깊숙이 숨어듭니다. 본 방송은 수십 년 동안 법망을 피해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해 살았던 세 명의 연쇄살인범, 테리 래스무센(Terry Peder Rasmussen), 조셉 제임스 디앤젤로(Joseph James DeAngelo), 그리고 로니 데이비드 프랭클린 주니어(Lonnie David Franklin Jr.)의 끔찍한 범죄 행각과 그들이 결국 붙잡히게 된 과정을 다룹니다.

1. 베어 브룩 살인 사건: 숲속의 악몽

1985년 뉴햄프셔주 베어 브룩 주립공원에서 한 사냥꾼이 55갤런짜리 금속 드럼통 속에서 부패한 시신들을 발견하며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과 소녀의 유해만 발견되었으나, 2000년 존 코디 형사가 인근에서 두 번째 드럼통을 발견하며 피해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DNA 기술의 한계로 사건이 미궁에 빠졌지만, 2010년대 이후 발전된 '법의학 계보학(forensic genealogy)' 기술이 돌파구가 되었습니다. 범인 테리 래스무센은 여러 가명(밥 에반스, 커티스 마요 킴볼 등)을 사용하며 미국 전역을 떠돌던 '카멜레온'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말리스 허니처치와 그녀의 딸들을 살해하고 드럼통에 유기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친딸까지 살해한 잔혹한 범죄자였습니다. 그는 2003년 다른 살인 혐의로 수감된 후 2010년 감옥에서 사망했습니다.

2. 골든 스테이트 킬러: 이중생활의 대가

1970년대 캘리포니아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비살리아의 약탈자(Visalia Ransacker)'이자 '동부 지역 강간범(East Area Rapist)'은 이후 '골든 스테이트 킬러(Golden State Killer)'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는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거나 성폭행을 저지르는 등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을 일삼았으며, 피해자 부부의 남편 등 뒤에 접시를 쌓아두고 움직이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극도로 냉혹한 범행 수법(MO)을 보였습니다.

수십 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이 사건은 2018년, 범인의 DNA를 공개 계보학 웹사이트에 대조하는 방식을 통해 범인이 전직 경찰관이었던 조셉 제임스 디앤젤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해결되었습니다. 그는 경찰 시절의 지식을 범죄에 악용했으며, 범행을 멈춘 뒤에는 가족과 함께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2020년 그는 13건의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 그림 슬리퍼(Grim Sleeper): 쓰레기처럼 버려진 생명들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서 발생한 '그림 슬리퍼' 사건은 198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범인 로니 데이비드 프랭클린 주니어는 주로 취약 계층의 여성들을 노려 총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 유기했습니다. 그는 범행 후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전리품'으로 보관하는 끔찍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1988년 이후 범행이 멈춘 듯 보였으나, 2002년 다시 살인이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 생존자 아니트라 워싱턴의 증언과 가족 DNA 대조 기술을 통해 프랭클린이 범인임이 특정되었습니다. 그의 집에서는 수백 장의 여성 사진과 피해자들의 소지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 내내 범행을 부인하며 뻔뻔한 태도를 유지했으나, 결국 10건의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결론: 평범함 뒤에 숨은 괴물들

이 세 사건의 공통점은 범인들이 범죄 사이사이에 평범한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키우며 우리 곁에서 일상적인 삶을 살았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정상성의 가면' 뒤에 자신의 괴물 같은 본성을 완벽하게 숨겼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 그들은 자유를 누렸으나, 결국 현대 법의학의 발전은 이 잔혹한 살인마들이 저지른 죗값을 치르게 했습니다. 이 사건들은 우리 이웃이라는 평범한 모습 뒤에 얼마나 깊은 악의가 숨어 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뼈아픈 교훈을 남깁니다.

🎯Key Sentences

1
Something about it felt extremely unfinished.
어딘가 굉장히 미완성인 듯한 느낌이 들었다.
2
leaving a trail of absolute destruction.
가는 곳마다 철저한 파괴의 흔적을 남기며.
3
to say the least.
적게 잡아도
4
I just don't understand how people are this evil.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악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
5
what an actual piece of shit.
진짜 쓰레기 같은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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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lip through the cracks
허점을 빠져나가다
2
evade justice
법의 심판을 피하다
3
shatter the illusion
환상을 깨뜨리다
4
hit a wall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다
5
reignite the investigation
수사를 재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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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Crime conspiracy, serial killers and murder all things that I love to consume, and I know you do too, you sick-minded, beautiful intellectual freak.
And today we're doing just that, but we're not just talking about one serial killer.
No, we're not talking about two serial killers.
No, no, no, nay, nay, nay, nay.
We're talking about Thrice serial killers.
Okay, three serial killers that were active for years and years and not caught until decade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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