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크리스천슨 부부(the Christianson's)가 새로운 아파트를 방문하여 집을 둘러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부동산 임대 계약 과정처럼 보이지만, 대화가 진행될수록 기묘한 분위기가 감돌며 충격적인 결말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구성을 보여줍니다.
집주인은 아파트가 "just been renovated(막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소개하며, 이전 세입자들이 "huge mess(엉망진창)"를 남기고 떠난 탓에 모든 것을 새로 단장했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부부는 이곳의 첫인상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특히 "bright and airy(밝고 통풍이 잘되는)"한 분위기와 "hardwood floors(원목 마루)"는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120 square meters(120제곱미터)" 혹은 "1300 square feet(1300제곱피트)"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집주인은 또한 "new kitchen appliances(새 주방 가전)"를 강조하며, "dishwasher(식기세척기)"와 "professional-grade gas range(전문가용 가스레인지)"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을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시설들 덕분에 부부는 이 가격에 이 정도 수준의 집을 구하는 것은 "amazing deal(놀라운 거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비교적 명확했습니다. 집주인은 "First and last month rent as deposit(첫 달과 마지막 달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요구)"하며, "rent is due on the first of every month(임대료는 매달 1일에 납부해야 한다)"는 규칙을 제시했습니다. 부부는 집주인이 아파트에 투자한 금액을 고려했을 때, 매우 합리적인 조건이라고 납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어는 거실과 식당을 지나 마스터 베드룸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곳에는 "huge walk-in closet(거대한 드레스룸)"과 "ensuite bathroom(전용 욕실)"이 갖춰져 있어 완벽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은 갑자기 방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며 "police(경찰)"라는 단어를 언급했다가 황급히 "clean-up crew(청소 팀)"가 아직 작업을 마치지 않았다고 말을 바꿉니다.
이 지점에서 분위기는 급격히 반전됩니다. 부부가 "What's in here?(여기에 뭐가 있는 거죠?)"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방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성과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Ha! Ha! Uuuuaaaa!"라는 소리와 함께, 완벽해 보였던 아파트 투어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미스터리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리모델링의 진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방 안에 숨겨진 존재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 채 대화는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