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Abby는 자신의 음성 사서함(voicemail message)에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단순히 전화를 받지 못할 때 상대방에게 자신의 부재를 알리고, 다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정보를 남겨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음성 사서함의 본질입니다. 이번 대화에서는 메시지를 작성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와 적절한 어조(tone)를 설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걸었을 때, 메시지는 세 가지 정보를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Abby는 처음에 'I will call you later'와 같이 다소 직설적이거나, 혹은 'I'm really happy you called'와 같이 지나치게 감정적인 표현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친구 사이가 아닌 일반적인 비즈니스나 공적인 관계에서는 지나치게 친근하거나(too friendly) 너무 사무적인 태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메시지는 정중하면서도 목적이 분명한 문장입니다. 추천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Hi, you've reached Abby. I'm unable to answer your call right now, but if you leave me your name and phone number, I will get back to you as soon as possible."
이 문장은 'I will get back to you as soon as possible'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며, 정중하게 회신을 약속합니다. 이는 비즈니스 에티켓 측면에서 매우 적절한 표준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성 사서함 메시지는 길거나 화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끊지 않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Abby가 마지막에 요청한 것처럼, 완벽한 문장을 정립한 뒤 이를 차분하게 녹음(record)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통신 예절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