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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와 프로덕트 매니저의 관계: 갈등 해소와 효과적인 협업을 위한 전략]-[The things engineers are desperate for PMs to understand | Camille Fournier (author of “The Manager’s Path,” ex-CTO at Rent the Runway)]

Lenny's Podcast: Product | Career | Growth · B2 · 2024-09-15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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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엔지니어와 프로덕트 매니저의 생산적인 협업을 위한 가이드

기술 업계의 저명한 리더이자 『The Manager's Path』의 저자인 카밀 포니에(Camille Fournier)는 이번 팟캐스트에서 프로덕트 매니저(PM)와 엔지니어 사이의 고질적인 갈등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무적인 조언을 제시합니다.

1. 엔지니어가 PM에게 느끼는 주요 불만 사항

포니에는 PM이 의도치 않게 엔지니어의 사기를 꺾는 행동들을 지적하며, 이를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와 '문화적 차이'로 분류했습니다.

  • 공로 독점 (Hoarding Credit): PM은 대외적으로 프로젝트의 얼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노력이 간과된다고 느낍니다. 포니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PM이 "credit sharing(공로 공유)"을 실천하고, 중요한 발표 자리에서 엔지니어가 직접 기여도를 설명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기술적 세부 사항 무시: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디테일에 있습니다. PM이 기술적 세부 사항을 "don't matter(중요하지 않다)"고 치부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면, 엔지니어는 자신의 작업에 대한 "lack of empathy(공감 부족)"를 느끼게 됩니다.
  • 중간 전달자 역할 (Playing Telephone): 기술적 질문에 대해 직접 답하지 않고 엔지니어에게 되묻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정보 전달 과정에서 오해를 낳습니다. 포니에는 필요할 경우 엔지니어와 외부 이해관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조언합니다.
  • 창의적 주도권 박탈: PM이 모든 아이디어를 독점하려 하면, 엔지니어들은 자신의 창의적 배출구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over-engineering(과잉 설계)"이나 무리한 시스템 재작성(rewrite)에 몰두하게 됩니다.

2. 시스템 재작성(Rewrite)의 함정

많은 팀이 기술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전체를 새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포니에는 이를 "a big trap(큰 함정)"이라고 경고합니다.

  • 마이그레이션의 어려움: 기존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옮기고 기능을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은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리며, "massively underestimate(엄청나게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점진적 발전의 중요성: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기보다는, API 단위 등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thoughtful staged plan(신중한 단계적 계획)"을 세워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이는 길입니다.

3. 엔지니어링 리더십과 관리의 균형

관리자가 된 엔지니어가 겪는 가장 큰 고민은 기술적 전문성과 리더십 사이의 균형입니다.

  • 기술적 숙련도: 포니에는 기술적 업무를 손에서 놓기 전에 "it's in your bones(뼈속까지 체득될 때까지)" 충분히 숙련될 것을 권장합니다. 약 10년 정도의 실무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적 직관은 관리자가 된 후에도 엔지니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관리직의 본질: 관리직으로의 전환은 더 많은 권한을 갖는 것이 아니라, 팀과 회사를 위한 "a service job(서비스 업무)"입니다. "command and control(명령과 통제)" 방식은 오늘날의 기술 문화에서 오히려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고 창의성을 저해합니다.

4. 플랫폼 엔지니어링과 팀 운영

카밀 포니에는 곧 출간될 책 『Platform Engineering』의 주제이기도 한 플랫폼 팀 운영에 대해서도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 플랫폼 팀의 구성: 플랫폼 팀은 단순한 인프라 유지보수 팀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그리고 반드시 "product people(프로덕트 매니저)"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플랫폼 역시 내부 고객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명확한 우선순위와 비즈니스 임팩트 측정이 필요합니다.
  • 효율적 협업: 조직 규모가 50명 이상의 엔지니어로 성장했을 때 플랫폼 팀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플랫폼 팀이 성공하려면 내부 고객인 애플리케이션 팀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결론

포니에는 마지막으로 "stay curious(호기심을 유지하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리스크를 감수하고 자신을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성장의 핵심입니다. PM과 엔지니어는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의사소통의 장벽을 낮출 때 비로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 realize this is a two -way street.
이게 서로 주고받는 관계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2
That's a really good point.
정말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3
Hoarding credit.
공을 독차지하다
4
I think it really can be very off -putting.
정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5
I think that is very annoying, and frankly, it's kind of a waste of time for everyone.
정말 짜증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서 모두에게 시간 낭비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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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hoarding credit
공적 독점
2
front-facing person
정면을 보고 있는 사람
3
off-putting
꺼림칙한
4
play telephone
전화 놀이
5
creative outlet
창작의 분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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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I'm curious what it is that PMs do that annoy engineers most.
Hoarding credit. PMs, they tend to be the front -facing person for initiatives.
Engineers sometimes think that they don't get the credit for their work because the PM takes all the glory and all the credit for the project that they really worked very hard on.
I find the best PMs are the ones that talk the least and encourage other people to do the presenting.
The next thing that engineers really get annoyed about with PMs when they just don't understand the details and act like they don't matter, it just shows a real lack of empathy for the work that engineers are doing.
I think it really can be very off -p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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