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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공놀이: 다름의 가치를 발견하다]-[Encore: The Great Ball Game]

Circle Round · B1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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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위대한 공놀이: 다름의 가치를 발견하다

'Circle Round'의 이번 에피소드인 '위대한 공놀이(The Great Ball Game)'는 북미의 체로키, 크리크, 오지브웨, 메노미니 부족의 전설을 바탕으로, '다름'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동물과 새들의 끝없는 논쟁

이야기는 땅을 누비는 동물들과 하늘을 나는 새들 사이의 오랜 다툼에서 시작됩니다. 곰(Bear)이 이끄는 동물들은 자신들이 달리고 수영하며 기어 다닐 수 있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다는 점을 내세워 우월함을 주장합니다. 반면, 학(Crane)이 이끄는 새들은 날개를 이용해 구름 위를 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자신들이 100% 우월하다고 맞섭니다. 이 지루한 논쟁을 끝내기 위해 양측은 공놀이 대결을 통해 누가 더 뛰어난지 가리기로 합의합니다.

박쥐의 등장과 거절당한 존재

경기가 시작되려는 순간, 박쥐(Bat)가 나타나 어느 팀에 합류할지 묻습니다. 박쥐는 털이 나 있고 이빨이 있지만, 동시에 날개를 가진 독특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박쥐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곰은 “날개가 있으니 우리 쪽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학은 “털과 이빨이 있으니 우리 쪽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쥐는 자신의 뛰어난 청력, 빠른 비행 실력, 그리고 밤마다 모기를 잡아먹는 능력을 증명하려 했지만, 결국 “너는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숲으로 사라집니다.

혼돈의 경기와 박쥐의 귀환

경기가 시작되자 양측은 치열하게 공을 뺏고 뺏기며 대결을 펼칩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대부분의 동물과 새들은 앞을 보지 못해 갈팡질팡했고, 설상가상으로 모기 떼까지 달려들어 경기는 엉망이 됩니다. 곰이 결정적인 골을 넣으려던 찰나, 모기에 물려 공을 놓치고 공은 나무 꼭대기로 날아가 사라져 버립니다. 모두가 당황한 그때, 어둠 속에서 공을 되찾아 나타난 것은 바로 박쥐였습니다.

다름의 가치를 일깨우다

박쥐는 어둠 속에서도 공을 찾을 수 있었던 뛰어난 청력과 비행 실력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모기 떼까지 모두 잡아먹어 상황을 정리합니다. 박쥐는 동물들과 새들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나만 다른 것이 아니라, 너희들도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는 새들 중에서도 밤에 사냥하는 올빼미와 낮에 걷는 칠면조, 아주 작은 벌새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상기시켰고, 동물들 역시 개구리, 뱀, 거북이가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결론: 다름은 곧 위대함이다

모두가 똑같은 세상, 똑같은 모습으로 먹고 행동하는 세상을 상상해 본 동물들과 새들은 비로소 깨닫습니다.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라, 각자의 고유한 능력이 조화를 이루는 원천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박쥐의 지혜를 통해 양측은 다름이 곧 위대함(Different can be great)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가진 고유한 개성이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점을 시사하며, 청취자들에게 “당신을 다르게 만들고, 또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됩니다.

🎯Key Sentences

1
The bickering went on and on.
티격태격하는 말다툼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2
Neither side wanted Bat to join its team.
양측 모두 배트가 자기 팀에 합류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3
I'll tell you what.
있잖아, 내가 말해줄게.
4
That's when I really shine.
그때가 바로 제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이죠.
5
I can eat bugs like nobody's business.
나는 벌레라면 사족을 못 쓰고 먹어 치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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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in full swing
한창인
2
stay tuned
계속 지켜봐 주세요
3
once and for all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4
face off
대결
5
smack dab
정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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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Rebecca Shear here. Before we get to our story, exciting news.
Circle Round is going back on tour. with live recordings across the united states our first stop Sunday, October 5th in Parker, Colorado at the Pace Center.
And Circle Round Club members are invited to a special post-show meet and greet with me and composer Eric Shimalonis.
Get your tickets at wbur.org slash circle around and click on events.
We're announcing more tour stops soon, so stay tuned.
We look forward to circling around with you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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