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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과학: 통증의 기전, 관리 및 치료법 (Dr. 션 맥키와의 대담)]-[Dr. Sean Mackey: Tools to Reduce & Manage Pain]

Huberman Lab · C1 · 2024-01-15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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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통증의 과학: 이해와 관리

본 팟캐스트에서는 스탠퍼드 의대의 션 맥키(Dr. Sean Mackey) 박사와 함께 현대 사회의 주요 과제인 '통증'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통증은 단순히 신체적 손상의 결과가 아니라, 뇌와 신체 간의 복잡하고 주관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물입니다.

1. 통증의 정의와 신경과학적 기전

맥키 박사는 통증을 '감각적 경험'과 '감정적 경험'이 결합된 주관적 현상으로 정의합니다. 통증은 신체 말초 부위의 '통각수용기(nociceptors)'가 온도, 압력, 염증 등의 자극을 감지하여 신경 섬유(A-델타 및 C-섬유)를 통해 척수로 신호를 보내고, 최종적으로 뇌에서 해석되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점은 신체 부위에서 발생하는 것은 '통각(nociception)'이지 '통증(pain)'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증은 뇌에서 감정, 기억, 인지와 결합하여 비로소 완성되는 주관적 경험입니다.

2. 통증 관리와 치료적 접근

통증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접근이 필요합니다.

  • 약물 요법: NSAIDs(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나,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자연 치유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 자극이 적으나 간 독성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기계적 및 물리적 방법: '관문 조절 이론(Gate Control Theory)'에 따르면, 통증 부위를 문지르거나 흔드는 행동은 A-베타(촉각) 섬유를 활성화하여 척수에서 통증 신호를 억제합니다. 냉찜질은 염증을 줄이고 신경 전달 속도를 늦추며, 온찜질은 혈류를 개선하고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 인지적 접근: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MBSR)'와 같은 기법은 통증을 비판단적으로 수용하게 하여 고통의 강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주의를 돌리는 '주의 분산(distraction)' 기법도 유효한 통증 관리 도구입니다.

3. 통증과 심리적 요인의 상관관계

맥키 박사는 심리적 통증과 신체적 통증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치료할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파국화(catastrophizing)'는 통증을 증폭시키는 주요 요인이며, 분노(특히 내면화된 분노) 또한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의 보상 회로가 활성화되어 통증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는 심리적 상태가 신체적 고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을 보여줍니다.

4. '통증(Hurt)'과 '손상(Harm)'의 구분

만성 통증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는 '통증(hurt)'과 '손상(harm)'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신체적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맥키 박사는 환자들에게 통증이 두렵거나 위험한 상태가 아님을 이해시키고, 점진적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페이스 조절(pacing)'을 통해 일상 생활의 질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5. 결론: 개인화된 통합 치료의 필요성

결론적으로, 통증 치료는 약물, 신경 차단, 심리 치료, 물리 치료, 생활 습관 개선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맥키 박사는 국가 차원의 통증 전략(National Pain Strategy)이 제대로 구현되어야 하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통증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자기 권한 강화(self-empowerment)'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Key Sentences

1
I'm hoping during the course of this discussion that we can kind of break down a little bit of the foundation of pain and kind of build it back up
이번 논의를 통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하나씩 분석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It's as if something's nagging from the inside.
마치 속에서 무언가가 계속 걸리는 기분이에요.
3
It's clearly in our brain.
그건 분명히 우리 뇌 속에 있어요.
4
You have it perfectly right.
정확하게 맞혔어요.
5
But it's not that simple.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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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ive rise to
야기하다
2
take a toll on
~에 악영향을 미치다
3
break down
분석하다
4
layer on
겹쳐 입다
5
lay a foundation
기반을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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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the Huberman Lab Podcast, where we discuss science and science-based tools for everyday life.
I'm Andrew Huberman, and I'm a professor of neurobiology and ophthalmology at Stanford School of Medicine.
My guest today is Dr. Sean Mackey. Dr. Sean Mackey is a medical doctor, that is, he treats patients, as well as a PhD, meaning he runs a laboratory.
He is the chief of the Division of Pain Medicine and a professor of both anesthesiology and neurology at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Today we discuss what is pain. Most of us are familiar with the notion of pain from having a physical injury or some sort of chronic pain or a headache.
Today, Dr. Mackie makes clear what the origins of pain are, both in the nervous system and outside the nervous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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