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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생체 리듬, 그리고 건강: 샘 해터 박사와의 심층 대담]-[Dr. Samer Hattar: Timing Your Light, Food, & Exercise for Optimal Sleep, Energy & Mood]

Huberman Lab · C1 · 2021-10-25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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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빛과 생체 리듬의 과학: 건강을 위한 핵심 요소

허버먼 랩 팟캐스트에서 신경생물학자인 앤드류 허버먼 박사는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의 샘 해터(Samer Hattar) 박사를 초청하여 빛과 생체 리듬이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본 대담은 빛이 단순히 시각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잠재의식적 시각(subconscious vision)'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1. 생체 리듬의 조절자: 망막 신경절 세포(ipRGCs)

해터 박사는 2000년대 초반 자신이 발견에 기여한 '내재적 감광성 망막 신경절 세포(ipRGCs)'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이 세포들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원추세포나 간상세포와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멜라노프신(melanopsin)이라는 색소를 통해 빛의 강도를 감지합니다. 이 신호는 뇌의 시교차상핵(SCN)으로 전달되어 우리 몸의 생체 시계(circadian clock)를 24시간 주기에 맞추도록(entrainment) 합니다. 해터 박사는 이를 "고대 형태의 시각"이라고 부르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생체 리듬을 태양 주기에 동기화하는 필수적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합니다.

2. 최적의 건강을 위한 '삼자 모델(Tripartite Model)'

해터 박사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세 가지 요소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삼자 모델'을 제시합니다:

  • 생체 리듬(Circadian Influence): 빛을 통해 조절되는 24시간 주기.
  • 항상성 유지(Homeostatic Drive):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잠을 자려는 욕구가 커지는 메커니즘.
  • 직접적인 환경적 영향(Direct Environmental Input): 스트레스나 빛이 기분, 학습, 식욕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

그는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정신 및 신체 건강이 무너진다고 지적하며, 현대인들이 겪는 불면증과 우울증의 많은 부분이 이 시스템의 부조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3. 일상 속 빛 활용 프로토콜

해터 박사는 빛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아침 빛 노출: 기상 후 15~30분간 야외에서 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린 날이라도 실내보다 훨씬 밝기 때문에 생체 시계를 재설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낮 시간의 빛: '빛 배고픔(light hunger)'을 해소하기 위해 낮 동안 최대한 밝은 빛을 받는 것이 기분 개선과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저녁 및 밤 시간의 빛: 해가 진 후에는 빛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해터 박사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최소한의 빛"을 찾으라고 조언하며, 조명 밝기를 낮추거나 붉은색 조명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스크린 사용을 줄이고, 잠들기 전 10~15분 동안 조명을 낮춘 상태에서 눈을 적응시키는 습관을 강조합니다.

4. 식습관과 사회적 리듬

해터 박사는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생체 시계를 안정화하는 강력한 신호가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 자신의 활동 시간대에 맞춰 식사하고, 휴식기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대사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크로노타입(chronotype)'에 따라 사람마다 최적의 리듬이 다르므로, 자신의 몸이 가장 활기찬 시간대에 운동과 식사를 배치하여 리듬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본 대담은 빛이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인간의 생물학적 시스템을 통제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시사합니다. 해터 박사는 "알약을 먹기보다 광자를 섭취하라(Take a photon, not a pill)"는 말로 빛 관리의 중요성을 요약합니다. 올바른 시간대에 적절한 빛을 노출하고, 식사와 운동을 자신의 리듬에 맞추는 것만으로도 현대인이 겪는 많은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 learned so much from Samer as I always do.
역시나 Samer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2
I don't think you'll find anyone else as knowledgeable about these topics as Samer.
이 주제들에 대해 Samer만큼 해박한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3
So just to kick the ball out onto the field, so to speak, how does light impact the way we feel?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말하자면, 빛은 우리의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4
Wait, but what do you do between 4.30 a.m. and 7 a.m.?
잠깐만요, 그럼 새벽 4시 30분부터 아침 7시까지는 뭐 하세요?
5
I call it the minimum amount of light you require to see comfortably.
저는 그걸 편안하게 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빛의 양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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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circadian clock
생체 시계
2
best practices
모범 사례
3
align with
일치시키다
4
optimal health
최적의 건강
5
wealth of knowledge
풍부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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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the Huberman Lab Podcast, where we discuss science and science-based tools for everyday life.
I'm Andrew Huberman, and I'm a professor of neurobiology and ophthalmology at Stanford School of Medicine.
Today, I have the pleasure of introducing Dr. Samer Hattar as my guest on the Huberman Lab podcast.
Dr. Hattar is the chief of the section on light and circadian rhythms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in Bethesda, Maryland.
Dr. Hattar has many important discoveries to his name.
He was one of a handful of groups that discovered the light sensing neurons in the eye that set the circadian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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