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디즈니 플러스의 파괴력, 노트르담 화재와 자선에 대한 고찰, 그리고 금융의 본질]-[Disney+, Notre Dame Donations Spark a Backlash, and Mihir’s New Book!]

After Hours · B2 · 2019-04-24

TED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킬러인가, 아니면 새로운 생태계의 탄생인가?

최근 디즈니가 발표한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에 대해 진행자들은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핵심은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위협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일부 진행자는 디즈니가 보유한 '마그네틱(magnetic)'하고 강력한 IP(지식재산권) 라이브러리가 넷플릭스의 '콘텐츠 호스(firehose of content)'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디즈니의 비즈니스 모델을 단순한 콘텐츠 스트리밍이 아닌 '플라이휠(flywheel)'로 정의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스타워즈나 마블 콘텐츠가 테마파크, 머천다이징, 도서 등 사업 전반에 시너지를 내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또한 월 6.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은 기존 넷플릭스 구독자들이 추가로 지불하기에 부담 없는 '가산적(additive)' 가격 정책으로, 넷플릭스의 가격 결정권에 상한선을 긋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노트르담 화재와 자선에 대한 대중의 역설적 반응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억만장자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나, 곧이어 거센 대중적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이에 대해 진행자들은 '노벨 경제학자 톰 셸링'의 사례를 인용하며, 평소에는 공공재 보호를 위한 예산 지출을 꺼리던 사회가, 막상 재난이 닥치면 비이성적일 정도로 감정적인 기부에 나서는 역설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아난드 기리다라다스의 저서 '승자 독식(Winners Take All)'을 언급하며, 오늘날의 자선은 억만장자들이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구조적 문제를 은폐하고 '사회적 책임'이라는 가식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수단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적 시각을 공유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노란 조끼(Gilets Jaunes)' 운동으로 대표되는 불평등에 대한 대중의 분노와 맞물려, 억만장자들의 기부가 '톤 데프(tone-deaf, 시대착오적)'한 행위로 받아들여지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미히르의 신간: 금융을 다시 정의하다

방송의 후반부에서는 미히르의 신간 'How Finance Works'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 책은 금융을 어렵고 기술적인 알고리즘의 영역이 아닌, 실생활의 사례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데 목적을 둡니다.

미히르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익명화하여 퍼즐처럼 맞추는 14개 기업 사례 연구를 통해, 독자들이 숫자의 미로 속에서 자신감을 얻고 금융의 본질을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그는 많은 경영자가 금융의 기본 원리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책을 통해 금융을 '사랑할 수 있는(lovable)' 영역으로 변모시키고자 했습니다. 복잡한 수식보다는 비즈니스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의사결정의 맥락을 강조함으로써, 독자들이 금융을 더 생산적인 대화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Key Sentences

1
It's no longer on pre -order.
더 이상 예약 판매 중이 아닙니다.
2
we have been thinking about doing a mailbag episode.
저희는 사서함 에피소드를 제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3
We're quite challenged.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4
we'll just pull some of them.
몇 개만 뽑아볼게요.
5
I'm dying to know what you guys think.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해 죽겠어요.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pull it off
해내다
2
shake out
털어내다
3
break even
손익분기점을 넘다
4
order of magnitude
자릿수
5
testament to
증거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Ted Audio Collective.
HBR presents. Hi everyone, you're listening to After Hours.
I'm Youngmi, and I'm here with my buddies, Felix and me here.
So this is a very special episode of After Hours.
You might have noticed that it's a little longer than usual, and the reason for that is we are doing a bonus segment at the end of today's regular segment about Felix and me.
Here's your book. Which is out.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