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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h Street의 앨런 왁스먼: 변화하는 세상에서 투자 성공을 이끄는 유연성과 문화의 힘]-[‘Culture is Everything’: Sixth Street’s Alan Waxman on Flexibility and Alpha]

Exchanges · B2 · 2025-10-24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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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변화의 시대, Sixth Street의 투자 철학

골드만삭스의 앨리스 매스가 진행하는 'Great Investors'에 출연한 Sixth Street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앨런 왁스먼(Alan Waxman)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투자 회사가 가져야 할 핵심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왁스먼은 2009년 설립된 Sixth Street가 자산군, 산업, 지역을 넘나드는 '최상의 위험 대비 수익(relative risk-reward)'을 추구하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 금융 위기가 남긴 교훈: 사일로(Silo)의 제거

왁스먼은 골드만삭스 시절 2001년 통신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를 겪으며 얻은 세 가지 핵심 교훈을 강조했습니다. 첫째는 조직 내 '영지주의(fiefdoms)'와 '사일로(silos)' 현상을 피하는 것입니다. 그는 정보와 아이디어가 공유되지 않는 조직은 위기 상황에서 반드시 무너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둘째는 '터널 투자(tunnel investing)'의 위험성입니다. 특정 분야에만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생태계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위기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산과 부채의 불일치(mismatched assets and liabilities) 관리입니다. 왁스먼은 위기는 항상 신용 문제보다 유동성 문제에서 시작되며, 사람들이 이를 잊을 때마다 어김없이 위기가 반복된다고 경고했습니다.

2. TAO 전략: 유연한 자본의 힘

Sixth Street의 핵심 투자 차량인 'TAO(300억 달러 규모)'는 회사의 유연성을 상징합니다. 왁스먼은 세상이 12~36개월 단위로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고정된 전략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곳으로 자본을 이동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사내 모든 팀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테니스(Tennis)'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투자자 우선 아키텍처'를 지향합니다.

3. 스포츠 투자의 선구적 접근

Sixth Street는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시작으로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보스턴 셀틱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왔습니다. 왁스먼은 스포츠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기술과 결합된 '글로벌 소비자 기회'라고 평가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라이브 경험의 가치가 급등한 점을 주목하며, 스포츠 투자를 할 때도 일방적인 매수자가 아닌, 파트너로서 무엇을 해결할지 화이트보드 앞에서 함께 고민하는 협력적 접근을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4. 문화가 곧 전략이다

왁스먼에게 기업 문화는 부차적인 요소가 아니라 '유일한 핵심 재료'입니다. 그는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되는 세상에서 유일한 해독제는 문화와 팀워크"라고 단언했습니다. Sixth Street는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people that are over themselves)'을 채용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가락질하는 대신 '호랑이를 마주하듯(face the tiger)' 함께 달려드는 문화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일관성이야말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면서도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결론: AI와 미래의 도전

인터뷰 말미에 왁스먼은 현재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동시에 가장 두려운 변화로 AI를 꼽았습니다. 그는 기술이 가져올 비즈니스 모델의 파괴와 혁신 속에서, 앞으로도 Sixth Street는 유연한 사고와 강력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변화의 물결을 헤쳐 나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Key Sentences

1
It's just amazing how so many of these connections are just fortuitous.
정말이지 이렇게 많은 연결고리들이 그저 우연으로 맺어진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2
Crises never happen because of credit issues.
위기는 신용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3
They've all bought into this worldview.
그들은 모두 이 세계관에 동조하게 되었어.
4
You don't let them sit, you address them head on.
문제가 생기면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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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assets under management
운용 자산
2
relative risk reward
상대적 위험 보상
3
long-term capital solutions
장기 자본 조달 방안
4
fortuitous
뜻밖의 행운
5
ticking time bomb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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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another episode of Goldman Sachs Exchange's Great Investors.
I'm Alison Mass, Chairman of Investment Banking in Goldman Sachs' Global Banking and Markets Group and your host for this episode.
Today, I'm very excited to be sitting down with Alan Waxman.
Alan is the co-founding partner, chief executive officer and co-chief investment officer at Sixth Street, a multi-strat private capital investing firm with over 115 billion in assets under management.
Founded in 2009, Sixth Street focuses on identifying the best relative risk reward across asset classes, industries and geographies.
The firm works as one team and partners with leading founders, management teams and companies to deliver creative and flexible long-term capital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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