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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버(Mark Rober): NASA 엔지니어에서 세계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CrunchLabs: Mark Rober]

How I Built This with Guy Raz · B2 · 2024-04-15

Business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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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마크 로버의 여정: 엔지니어링 사고방식으로 콘텐츠의 미래를 설계하다

전직 NASA 엔지니어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유튜버 중 한 명인 마크 로버(Mark Rober)는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것을 넘어, 복잡한 과학 원리를 대중에게 '경외심(awe-inspiring)'과 '즐거움(joyful)'으로 전달하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닌, '엔지니어처럼 생각하라(Think like an engineer)'는 모토 아래 철저히 계산된 실험과 끈기 있는 도전의 결과물입니다.

1. NASA에서 유튜브로: 호기심의 시작

마크 로버는 BYU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 입사하여 9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특히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Curiosity)'의 핵심 하드웨어 설계를 담당하며 엔지니어로서의 탄탄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NASA에서 평생 일할 생각(lifer)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엔지니어로서의 삶에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 한구석에는 항상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망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는 업무 외 시간에 아이패드를 활용한 '몸에 구멍이 난 듯한 착시 의상'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고, 이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그는 본인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과정에서 큰 희열을 느꼈고, 점차 엔지니어링 지식을 대중적인 영상 콘텐츠로 치환하는 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2. 유튜브의 성장과 '엔지니어링 사고방식'

마크 로버가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데이터'와 '실험 정신'입니다. 그는 영상을 단순히 'churn out(대량 생산)'하지 않습니다. 그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단 하나의 영상만을 제작하며, 때로는 영상 하나에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합니다.

그는 자신의 영상 제작 과정을 '슈퍼 마리오 효과(Super Mario effect)'에 비유합니다. 게임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복적인 시도를 통해 실력을 쌓듯, 영상 제작 역시 이전 영상에서 배운 점을 다음 영상에 적용하며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15톤의 젤리 풀(Jell-O pool)을 만드는 것과 같은 무모해 보이는 도전도 성공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냈습니다.

3. 크런치 랩(Crunch Labs)의 설립: 교육의 가치

마크 로버는 단순히 조회수를 올리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을 교육적 가치로 연결했습니다. 지미 키멀(Jimmy Kimmel)과의 인연,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가진 자폐증 등을 계기로 그는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2021년, 매달 과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립할 수 있는 구독형 박스 서비스인 '크런치 랩(Crunch Labs)'을 런칭했습니다. 그는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과학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은 이 서비스를 광고하는 핵심 채널 역할을 하며, 그는 이를 통해 NordVPN과 같은 외부 광고를 배제하고 자신의 IP를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4. 성공의 본질: 세상에 남기는 긍정적 영향

마크 로버는 자신의 성공이 "운(luck)과 노력의 결합"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모든 것이 운에 따른 주사위 던지기라면, 주사위를 나에게 유리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에게 성공의 척도는 단순히 부의 축적이 아닙니다. 그는 "세상을 자신이 발견했을 때보다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는가?"를 자신의 성공 기준으로 삼습니다. 어머니의 가르침과 아들을 향한 사랑은 그가 과학 교육 콘텐츠에 1,000만 달러 이상을 재투자하며 공교육을 보조하는 영상을 제작하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마크 로버는 오늘도 여전히 엔지니어의 마음가짐으로, 복잡한 세상을 더 이해하기 쉽고 즐거운 곳으로 바꾸기 위해 자신의 '트레드밀(treadmill)' 위에서 묵묵히 달리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That's got to be a really hard job to get.
그 일은 정말 들어가기 어려운 자리일 것 같아요.
2
I totally saw myself as a lifer.
저는 제가 평생 이 일을 하게 될 줄 알았어요.
3
You were just looking right through your body.
너는 방금 네 몸을 꿰뚫어 보고 있었어.
4
I'm a different person now than when I started.
처음 시작했을 때와는 지금의 내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5
I'm trying to find broadly appealing topics to cover.
대중적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제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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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et something off the ground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2
churn out
대량으로 찍어내다
3
come to life
생생하게 살아나다
4
dig my own grave
제 무덤을 파다
5
a bummer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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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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