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팟캐스트는 1800년대 영국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고전적인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인 '엠마(Emma)'는 'pretty, smart and a strong and independent woman'으로 묘사됩니다. 그녀는 나이 든 아버지를 돌보는 효녀이자 사교적인 인물이지만, 자신의 삶에서 조금 더 'excitement and fun'을 갈구하는 인물입니다. 엠마는 스스로 'carefree lifestyle'을 즐기며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엠마는 자신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어린 친구 '해리엇(Harriet)'을 돕기로 결정합니다. 그녀는 해리엇을 'gentleman's wife'로 만들기 위해 교육하며, 마을의 목사인 'Mr Elton'을 목표로 삼게 합니다. 그러나 이는 큰 착오였습니다. Mr Elton은 해리엇이 아닌 엠마 그 자신에게, 혹은 정확히는 'her money'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계획의 실패는 엠마가 타인의 삶을 통제하려 했던 것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첫 번째 신호탄이 됩니다.
이후 'Frank Churchill'이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엠마는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flirts with him'하며 관계를 진전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엠마의 오랜 친구인 'Mr Knightley'는 그녀의 행동이 옳지 않으며, 특히 'Frank is not to be trusted'라고 경고합니다. 엠마는 다시 계획을 수정하여 프랭크를 해리엇과 맺어주려 하지만, 해리엇은 예상 밖의 고백을 합니다. 해리엇은 프랭크가 아닌 Mr Knightley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해리엇의 고백을 들은 순간, 엠마는 비로소 'she actually loves Mr Knightley too'라는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게 됩니다. 엠마는 도덕적인 죄책감 때문에 해리엇의 기회를 빼앗지 않으려 노력하며, Mr Knightley가 고백하려는 순간 이를 막아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 'misunderstandings are finally cleared up'됩니다. 엠마는 Mr Knightley와 결혼하고, 해리엇은 처음부터 그녀를 사랑했던 농부 'Robert Martin'과 맺어지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엠마가 'trying to organise someone else's relationship'함으로써 겪게 되는 일련의 소동을 통해, 사랑은 타인이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비록 모든 것이 'worked out for the best'로 마무리되었지만, 엠마의 경험은 인간의 감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엠마는 결국 독립적인 여성으로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음으로써 이야기의 대단원을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