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hanel)은 미국에서 온 청취자로부터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음악 장르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음악적 선호도를 솔직하게 밝히며, 특정 장르가 왜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녀는 스스로를 '음악을 깊이 즐기는 사람(not a big music person)'은 아니라고 정의하면서도, 명확한 음악적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널이 록(rock) 음악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음악의 물리적 특성에서 기인한다. 그녀는 록 음악이 가진 '더 빠른 속도(faster pace)'와 '더 큰 소리(more loud)'가 자신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녀가 음악을 감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특정한 비트(certain beat)', '특정한 리듬(certain rhythm)', 그리고 '특정한 템포(certain tempo)'이다. 그녀는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앉아서 즐기는(sit and be laid back and kind of just jam)' 상태를 선호하는데, 록 음악의 복잡한 리듬과 음색(timbres)은 이러한 휴식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물론 채널이 모든 록 음악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과거에 '소프트 록(soft rock)'을 들어본 경험을 언급하며, 특히 'R&B 스타일의 풍미(RB type flair)'가 가미된 형태라면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이러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반적인 록 장르의 특성은 그녀의 음악적 취향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채널의 음악 취향은 강렬하고 빠른 템포보다는 안정적인 비트와 리듬감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청취자들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던지며, 음악 취향에 대한 대화를 확장한다.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단순히 특정 장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상 방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