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새로운 인프라의 시대: 온체인 금융, 자율 과학, 그리고 그린필드 유통 전략]-[Big Ideas 2026: New Infrastructure Primitives]

a16z Podcast · B2 · 2025-12-26

Technology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새로운 인프라와 기술적 도약: A16Z의 미래 예측

본 팟캐스트에서는 A16Z의 파트너들이 참여하여 온체인 금융의 진화, 과학 연구의 자동화, 그리고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시장 진입 전략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미래의 기술적 변화를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1. 스테이블코인을 넘어선 온체인 금융의 진화 (Guy Ouellette)

Guy Ouellette는 현재의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좁은 의미의 은행(narrow banks)' 역할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온체인 금융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법정화폐 토큰화를 넘어, 온체인 상에서 직접적인 신용 창출(credit origination)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신용의 온체인화: 그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백오피스 비용(back office cost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 과정을 온체인에서 직접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자산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 퍼피피케이션(Perpification): 단순한 자산 토큰화 대신, 전통 자산을 영구 선물(perpetual future) 형태로 구현하는 '퍼피피케이션' 전략을 제안합니다. 특히 인도 주식 시장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 파생상품의 유동성이 현물보다 크다는 점을 들어, 이를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것이 강력한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을 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 합성 달러(Synthetic Dollars): Ethena가 대중화한 합성 달러 개념을 확장하여, 태양광 패널이나 GPU와 같은 실물 인프라 자산을 담보로 하는 합성 달러 생태계가 향후 온체인 금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자율 과학(Autonomous Science)의 서막 (Oliver Xu)

Oliver Xu는 AI의 추론 능력과 로봇 공학의 결합이 과학적 진보를 가속화하는 '자율 실험실(autonomous labs)' 시대를 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 협업적 시스템: 현재의 기술은 완전한 '셀프 드라이빙 과학(fully self-driving science)' 단계는 아니지만, 과학자와 AI 시스템, 그리고 로봇이 긴밀하게 협업하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핵심은 실험 계획과 수행 과정에서의 '해석 가능성(interpretability)'과 '추적 가능성(traceability)'입니다.
  • 시장 수요의 중요성: 자율 과학이 가장 먼저 도입되는 분야는 생명공학, 화학, 재료 과학처럼 이미 연구 성과에 대한 확실한 시장 수요가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그는 정부와 기업의 협력(예: 영국 정부와 DeepMind의 파트너십)이 이러한 자율 과학의 토대를 닦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3. 그린필드 유통 전략(Greenfield Strategy):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방정식 (James DaCosta)

James DaCosta는 AI 네이티브 스타트업이 거대 기업(incumbents)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그린필드 전략'을 제시합니다.

  • 초기 단계 공략: 대기업은 '손익분기점(P&L) 규칙'에 얽매여 초기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면, 스타트업은 다른 스타트업들이 '형성 단계(at formation)'에 있을 때 그들의 고객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전환 비용의 부재: 신생 스타트업은 기존 솔루션에 대한 '전환 비용(switching costs)'이 없으며, 의사결정권자가 CEO와 소수의 창업자로 한정되어 있어 영업이 훨씬 용이합니다.
  • 성장 엔진: Stripe가 초기 스타트업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거대 기업으로 발전했듯, AI 네이티브 스타트업들도 CRM이나 인사 시스템과 같은 좁은 영역(narrow wedge)에서 시작하여 고객사와 함께 스케일업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결론: 새로운 인프라가 만드는 변화

이 세 가지 논의는 결국 '새로운 레일(new rails)'이 어떻게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온체인 신용은 금융의 복잡성을 줄이고, 자율 과학은 연구의 속도를 높이며, 그린필드 유통 전략은 스타트업의 생존력을 강화합니다. 이 모든 변화는 단순히 기술적 유행어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하고 확장될 수 있는 인프라적 토대를 의미합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taking a more crypto-native approach is actually better
오히려 크립토 네이티브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
I think there is great potential there.
그곳에는 큰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Part of this is going to be driven by the market dynamic
이 중 일부는 시장 역학 관계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4
I think this is further out.
이건 좀 더 멀리 있는 것 같아요.
5
This is what I would consider the destination for this idea
이 아이디어가 지향하는 최종 목적지는 바로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in their own right
그 자체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2
a function of
~의 기능
3
go mainstream
주류가 되다
4
second order effects
2차 효과
5
akin to
~와 유사한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Incumbents struggle to sell to startups because they're bound by the rules of P&L.
I think taking a more crypto-native approach is actually better, regardless of whether you want to offer the product to a crypto-native audience or to a more traditional audience.
Where you see autonomous labs and autonomous science being adopted first is probably more of a function of the market that it's operating in.
If you attract all of the new companies at Formation and then grow with them as your customers become big companies in their own right, so will you.
We'll see you next time.
How autonomy starts entering scientific research through labs and how distribution itself becomes a strategy when startups sell to other startups at formation.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