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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의 새로운 흐름: 재귀(Recursion)를 통한 추론 능력 극대화와 TRM/HRM 모델 분석]-[Beyond Bigger Models: Recursion As The Next Scaling Law In AI]

Y Combinator Startup Podcast · B2 · 2026-05-01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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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AI 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 재귀(Recursion)와 추론의 결합

최근 AI 연구 분야에서는 모델의 크기만 키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추론 시점에 '재귀(recursion)'를 활용하여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방송에서는 2025년 발표된 두 가지 혁신적인 모델인 계층적 추론 모델(HRM, Hierarchical Reasoning Models)과 소형 재귀 모델(TRM, Tiny Recursive Models)을 중심으로, 왜 재귀가 차세대 AI의 핵심인지 분석합니다.

1. 기존 LLM의 한계와 재귀의 필요성

현재의 LLM(Large Language Models)은 '다음 토큰 예측(next token prediction)'이라는 단일 패스(one-shot feed-forward) 방식에 의존합니다. 이 방식은 학습 효율은 뛰어나지만, 정렬(sorting)이나 미로 찾기, 스도쿠와 같이 복잡한 알고리즘적 추론이 필요한 '비압축성 문제(incompressible problems)'에서는 근본적인 한계를 드러냅니다. François Chaubard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델 내부에 외부 메모리 캐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 상태(latent state)'를 가진 재귀적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기존 RNN(Recurrent Neural Networks)은 '시간을 통한 역전파(Backprop Through Time, BPTT)'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울기 소실 및 폭주 문제로 인해 긴 문맥 처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HRM과 TRM은 이러한 난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우회합니다.

2. HRM(Hierarchical Reasoning Models)의 혁신

HRM은 뇌의 계층적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서로 다른 빈도로 작동하는 모듈들을 결합했습니다. 이 모델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외적 정제 루프(Outer refinement loop): 입력 데이터를 여러 번 반복 처리하여 결과값을 점진적으로 개선합니다. 이는 모델이 복잡한 논리적 단계를 스스로 찾아가도록 돕습니다.
  • DEQ(Deep Equilibrium Models) 방식의 도입: 모든 재귀 단계마다 역전파를 수행하는 대신, 고정점 반복(fixed-point iteration)을 사용하여 특정 시점에서만 기울기를 계산합니다. 이를 통해 BPTT의 메모리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3. TRM(Tiny Recursive Models): 단순화와 성능의 조화

TRM은 HRM의 복잡한 구조를 더욱 간소화한 모델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중치 공유: HRM의 저수준(L-net)과 고수준(H-net) 모델을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하여 매개변수를 700만 개 수준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 Latent Recursion의 강화: HRM보다 더 깊은 단계의 재귀를 직접 역전파에 포함시킴으로써 학습 성능을 높였습니다.
  • 효율성: 2,700만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HRM보다 훨씬 작은 700만 개의 매개변수로도 ArcPrize와 같은 복잡한 과제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모델을 키우는 것이 성능 향상의 유일한 해법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4. 결론: 향후 AI 연구의 방향

전문가들은 향후 AI 발전의 핵심이 '거대 모델의 표현 능력'과 '소형 재귀 모델의 추론 능력'을 결합하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현재의 LLM이 데이터를 의미론적으로 분리하는 훌륭한 임베딩 공간을 제공한다면, 그 내부에서 TRM과 같은 재귀적 모듈이 실제 연산을 수행하는 구조가 차세대 AI 에이전트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요컨대, 재귀는 단순히 생물학적 모방을 넘어, 연산의 깊이를 매개변수의 수에 의존하지 않고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인간의 지식에 의존하는 'Chain of Thought' 방식의 한계를 넘어, 모델 스스로 알고리즘을 발견하고 추론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just to give the cliff notes.
핵심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2
it just kind of stops to work.
어느 순간 갑자기 작동을 멈춰 버려요.
3
it's actually unlike all happening in time in one shot magically
사실은 모든 일이 마법처럼 한 번에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4
what you actually paid for that you have to give up is this latent reasoning thing
실제로 포기해야 하는 것은 잠재적인 추론 능력입니다.
5
we know a theoretical lower bound
이론적인 하한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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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et up a foundation
재단을 설립하다
2
overdo it
지나치게 하다
3
at face value
액면 그대로
4
in one shot
단번에
5
trade off memory for compute
메모리를 희생하고 연산 능력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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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back to another episode of Decoded.
Today I'm back with YC visiting partner, Francois Chaubard, to talk about one of the most interesting recent trends in AI research recursion.
Specifically, we're going to talk about how we can improve a model's reasoning performance by using recursion at inference time, rather than by just making the model bigger and bigger.
There were two papers that made the power of this approach really clear in 2025.
One on hierarchical reasoning models, or HRM, and another on tiny recursive models, TRM.
Francois, thanks for joining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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