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외교적 모호함과 탐색적 질문 활용 전략]-[BEP070ADV-Mergers1]

Business English Podcast-Advanced English · B1 ·

Business English Podcast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비즈니스 대화의 기술: 외교적 화법과 전략적 질문

본 팟캐스트는 기업 합병과 같은 민감한 상황에서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언어 전략, 즉 '모호한 외교적 언어(Vague and diplomatic language)'와 '탐색적 질문(Probing questions)'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1. 관계 형성을 위한 비즈니스 스몰토크 (Small Talk)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기 전, 상대방과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은 비즈니스 매너의 기본입니다. 팟캐스트에서는 "How are things going down in Costa Rica?"와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여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때 Jack이 사용한 "There are a few bumps in the road, but we're getting it all straightened out"라는 표현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면하는 난관을 완곡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좋은 예시입니다. 하지만 Jim이 본론으로 들어가기 위해 "So, what's up?"이라고 묻는 것처럼, 스몰토크 이후에는 대화의 목적을 명확히 전환하는 기술 또한 필요합니다.

2. 외교적 모호함으로 충격 완화하기 (Diplomatic Vagueness)

민감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 직접적인 화법은 상대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Jim은 합병 소식을 전하며 "keep it under wraps"(비밀리에 부치다), "strictly on the no-tell list"(절대 발설 금지)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정보의 보안을 강조합니다. 또한, 구조조정 가능성을 암시할 때 "some consolidati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는 'consolidation'이 가진 여러 의미 중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려는 외교적 화법입니다. 이처럼 "might be"나 "some"과 같은 단어를 활용해 발언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입니다.

3. 진실을 파악하는 탐색적 질문 (Probing Questions)

상대방이 모호하게 답변할 때,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탐색적 질문이 필수적입니다. Jack은 Jim의 모호한 답변에 대해 "What exactly do you mean by consolidation?" 또는 "Could you explain what you mean by that?"이라고 대응합니다. 여기서 'exactly'를 포함한 WH 질문은 상대의 모호한 발언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됩니다.

4. 나쁜 소식을 전하는 'Yes-But' 전략

본 팟캐스트에서 가장 강조하는 기술 중 하나는 부정적인 소식을 전할 때의 'Yes-But' 화법입니다. Jim은 Jack의 성과를 먼저 인정하는 "I'm not saying there wasn't great progress"(Yes 부분)를 언급한 뒤, "but our costs just don't compare with Hatchet's Shanghai factory"(But 부분)를 통해 구조조정의 필연성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쿠션 화법은 비판을 완화하고 대화의 흐름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결론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언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상대와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외교적으로 모호하게 표현하는 기술과, 반대로 상대의 모호함을 걷어내는 탐색적 질문 기술을 적절히 혼용하는 것이 전문가다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d like to have a little chat with you if you've got the time.
시간 괜찮으시다면 잠깐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2
This won't take long.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3
There are a few bumps in the road, but we're getting it all straightened out.
약간의 난관이 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4
you've got to keep it under wraps until we're ready to announce it.
발표 준비가 끝날 때까지는 절대 비밀로 해야 해.
5
I need to get your word that you'll keep this information to yourself.
이 정보를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야겠습니다.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give someone a heads up
미리 알려주다
2
keep something under wraps
비밀에 부치다
3
on a need-to-know basis
알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만 알려주는
4
bumps in the road
예상치 못한 난관
5
get something straightened out
뭔가를 바로잡다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You're listening to Business English Pod, the business English podcast for professionals on the move.
Hello again, and welcome back to Business English Pod.
This is the first in a three-part series that explores the use of many different language techniques in the context of a merger.
Today's episode focuses on vague diplomatic language and probing questions.
Vague and diplomatic language was introduced in podcasts BEP 24, 51 and 52, so you might wish to review those to refresh your memory.
In addition, we'll be covering probing questions, which we first looked at in BEP 64.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