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온 산타(Santa)는 Ella.org를 통해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로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을 꼽았습니다. 1860년대에 미국을 이끌었던 링컨 대통령은 단순한 정치적 지도자를 넘어, 인류 보편의 가치를 수호한 상징적인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산타가 링컨을 가장 존경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그가 단행한 '노예 해방(freed the slaves)' 정책 때문입니다. 당시 미국 사회에서 억압받던 '흑인(black people in America)'들에게 자유를 선사한 그의 업적은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산타는 링컨이 단순히 노예 제도를 폐지한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자유(freedom)'의 가치를 확립했다고 강조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평등(equality)'과 '시민권(civil rights)'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있어 '선구자(forefather)'와 같은 존재입니다. 링컨이 보여준 리더십은 오늘날까지도 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산타는 링컨이 보여준 인간 존엄성에 대한 헌신이 현대 사회의 민주적 가치를 정립하는 데 필수적인 토대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산타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친 뒤, 청취자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는 단순히 과거의 인물을 회상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어떤 리더십을 존경하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는 질문입니다. 링컨이 남긴 유산처럼, 우리 또한 각자의 삶에서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