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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역사와 그 뒤에 숨겨진 인간의 이야기: 케이드 메츠의 '지니어스 메이커스(Genius Makers)' 탐구]-[Author Cade Metz Talks About His New Book "Genius Makers" - Ep. 138]

NVIDIA AI Podcast · B2 · 2021-03-16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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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AI의 진정한 얼굴: 기술 그 이상의 이야기

엔비디아 AI 팟캐스트에 출연한 뉴욕타임스의 기술 전문 기자 케이드 메츠(Cade Metz)는 그의 저서 『지니어스 메이커스(Genius Makers)』를 통해 AI의 역사를 단순히 기술적 진보의 나열이 아닌, 그 중심에 서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메츠는 엔지니어와 연구자들이 차갑고 기계적인 존재가 아니라,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우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인간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엔지니어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더들이 가진 인간적인 면모를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제프 힌튼과 신경망의 끈질긴 생명력

이 책의 핵심 인물은 현대 AI의 대부라 불리는 제프 힌튼(Jeff Hinton)입니다. 힌튼은 AI 분야가 가장 침체기였던 1970년대 초반부터 인간의 뇌를 모방한 수학적 시스템인 '신경망(Neural Network)'의 가능성을 굳게 믿었습니다. 메츠는 힌튼이 50년 동안 이 아이디어를 포기하지 않고 연구해온 과정을 상세히 조명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신경망 기술이 오랫동안 학계에서 외면받고 비웃음을 샀다는 사실입니다.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와 프랭크 로젠블랫(Frank Rosenblatt)으로 대표되는 초창기 연구자들 간의 갈등은 AI 분야가 결코 단일한 의견을 가진 집단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메츠는 이러한 학계 내의 치열한 논쟁과 'AI의 겨울(AI Winter)'이라 불리는 자금난의 시기를 거치며, 어떻게 신경망 아이디어가 오늘날의 성취로 이어졌는지를 추적합니다.

실리콘밸리의 하이프 사이클과 현실

메츠는 AI 분야가 반복되는 '하이프(Hype, 과장된 기대) 사이클'에 갇혀 있다고 지적합니다. 50년대 로젠블랫이 신경망에 대해 가졌던 과장된 희망이 결국 거품으로 끝났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AI에 대한 지나친 낙관과 불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는 독자들이 뉴스에 나오는 정보들이 얼마나 과장되거나 오도될 수 있는지 이해하기를 바라며, 특히 '인공 일반 지능(AGI)'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종교와도 같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오늘날 AGI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을 모른다"며 비판적 시각을 견지할 것을 조언합니다.

강화 학습과 로봇공학의 미래

책의 후반부에서는 피터 아빌(Peter Abbeel)과 세르게이 레비츠키(Sergey Levitsky) 같은 연구자들이 주도한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의 등장을 다룹니다. 로봇 팔이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실험실이 엉망이 되는 장면은 기술 발전의 이면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힌튼조차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으나, 결국 방대한 컴퓨팅 파워의 뒷받침으로 인해 이러한 학습 방식이 미래의 핵심이 될 것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결론: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

케이드 메츠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영향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딥마인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OpenAI의 GPT-3, 팀닛 게브루(Timnit Gebru) 사건 등을 언급하며,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빠르지만 우리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들은 여전히 산적해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지니어스 메이커스』는 기술적 성취뿐만 아니라, 그 기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신념, 실패, 그리고 그들이 마주한 현실적 한계에 대한 기록입니다.

🎯Key Sentences

1
let's get right to it.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2
Glad to be here. Thanks for having me.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it's kind of as much the story of this world-changing technology as it is about this man who can't sit down.
이 이야기는 세상을 뒤바꾼 이 기술에 관한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 남자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4
So much of it is hype. So much of it is nonsense.
그중 상당 부분은 과장된 것이고, 또 상당 부분은 터무니없는 소리일 뿐이다.
5
That's all nonsense.
다 말도 안 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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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full stop
마침표
2
get right to it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죠.
3
steeped in
깊이 스며든
4
thrown around
이리저리 휘둘리다
5
at its lowest ebb
가장 힘든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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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ello, and welcome to the Nvidia AI Podcast.
I'm your host, Noah Kravitz. Our guest today is the author of a forthcoming book that traces the history of AI from the mid-20th century to the present.
What makes this book like other great history books, but unlike some others about AI and tech in general, is that it's about the people and the stories behind the technology as much as the tech itself.
And it's really funny. Kate Metz is a reporter covering emerging technologies for The New York Times and his book, Genius Makers, The Mavericks Who Brought AI to Google, Facebook, and the World. is due out March 16th.
It's a great read, full stop. It's got great characters and as you might guess, some pretty jaw-dropping moments.
We're fortunate enough to have Cade here to talk about the book, so let's get right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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