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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픽스와 필리어스 포그: 수에즈에서의 추격전]-[Around the World in 80 Days - Part 05]

Around the World in 80 Days · A2 ·

BBC Classic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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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80일간의 세계일주: 탐정 픽스의 등장과 의심

쥘 베른의 고전 소설 속 한 장면인 이 이야기는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가 유럽을 떠나 수에즈 운하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이 여정의 중심에는 영국 은행이 고용한 탐정 '픽스(Fix)'가 있습니다. 그는 수에즈 부두에서 몽골리아 호를 기다리며, 은행 강도 용의자를 찾기 위해 자신의 직감과 '여섯 번째 감각'을 총동원합니다.

픽스의 추리와 필리어스 포그의 정체

픽스는 외형적으로는 '쥐를 닮은(mouse-like appearance)' 작은 체구에 끊임없이 눈썹을 실룩거리는 인물이지만, 범죄자를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녔습니다. 그는 스티븐슨 외교관에게 "악인을 만나면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여섯 번째 감각이 있다"고 주장하며 필리어스 포그를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픽스는 포그가 자신의 여권을 직접 도장 받으러 오지 않고 하인을 보낸 점을 들어, 그가 "모습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강도"라고 확신합니다.

파스파르투와의 대화와 결정적 단서

포그가 여권에 도장을 받기 위해 직접 사무실에 나타나고, 스티븐슨은 그가 '완벽하게 정직한 사람'처럼 보인다고 평가하지만, 픽스는 자신의 의심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후 픽스는 부두에서 파스파르투에게 접근하여 교묘하게 정보를 캐냅니다. 파스파르투는 순진하게도 주인이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하고 있으며, 그가 "많은 양의 새 지폐(large amount of new banknotes)"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런던으로 향하는 체포 영장

파스파르투와의 대화를 통해 픽스는 포그의 급작스러운 런던 출발, 거액의 현금 소지, 그리고 서두르는 여정이라는 정황 증거를 확보합니다. 픽스는 확신에 차 런던 스코틀랜드 야드 경찰청장에게 전보를 보냅니다. 그는 "은행 강도를 찾았다(I've found the bank robber)"고 선언하며, 포그를 체포할 영장을 봄베이로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제 이야기는 수에즈를 넘어, 봄베이에서 펼쳐질 추격전으로 긴박하게 이어집니다.

🎯Key Sentences

1
The schedule is always the same.
일정은 항상 똑같아요.
2
Have patience, Mr. Fix.
좀 참으세요, 픽스 씨.
3
He could be anyone.
그는 누구라도 될 수 있어.
4
one just knows, sir, when they're in the company of a bad man.
사람은 딱 보면 알 수 있는 법입니다, 나쁜 놈 곁에 있다는 걸 말입니다.
5
That's how I can tell.
그걸로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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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in a mere four days
불과 나흘 만에
2
due to arrive
도착 예정
3
walked up and down
왔다 갔다 했다
4
have patience
인내심을 가지세요.
5
make his way to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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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Chapter 4 Introducing Detective Fix The whirlwind trip had begun.
In a mere four days of traveling, Passapattu and Phileas had already left Europe.
They had traveled by train to Dover and then sailed to Paris from there.
From Paris, they took a train to Turin, Italy.
Another train carried them through Italy to Brindisi, where they boarded a steamer called the Mongolia.
The Mongolia was due to arrive at the Suez Canal on Wednesday, October 9, at exactly eleven o'clock in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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