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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설계하는 법: 롱 패스(Long Path)와 세대 간 공감의 힘]-[Ari Wallach: Create Your Ideal Future Using Science-Based Protocols]

Huberman Lab · C1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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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미래를 향한 사고의 전환: 롱 패스(Long Path)와 세대 간 공감

허버먼 랩(Huberman Lab)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래학자 아리 월락(Ari Wallach)이 출연하여 우리가 어떻게 현재의 순간에만 매몰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롱 패스(Long Path)'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1. 현재주의(Presentism)의 함정

아리 월락은 현대 인류가 20만 년 전의 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문화적 환경에 의해 '현재주의'라는 함정에 빠져 있다고 지적합니다. 스마트폰 알림과 즉각적인 보상 체계는 우리의 시간 인식 지평을 극도로 좁혀 놓았습니다. 앤드류 허버먼 박사는 이를 '자극-반응 모드(stimulus-response mode)'라고 명명하며, 우리가 더 이상 장기적인 미래를 고민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자극에만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2. 세대 간 공감(Transgenerational Empathy)의 세 기둥

월락은 미래를 위한 행동의 핵심으로 '세대 간 공감'을 제시합니다. 이는 단순히 타인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다음 세 가지 단계의 공감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 스스로가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현재 자신이 가진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자기 자비(self-compassion)'가 출발점입니다.
  • 과거 세대에 대한 공감: 우리 이전 세대가 겪어온 삶을 이해하고 그 유산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 미래 세대에 대한 공감: 단순히 미래를 지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가 느낄 감정을 정서적으로 느끼고 그들이 번영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입니다.

3. 실천적인 미래 설계 도구

대화에서는 미래를 향한 사고를 구체화하기 위한 몇 가지 실천적 방법론이 제시되었습니다.

  • 미래의 자신 시각화: 10년 후, 20년 후의 늙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들어 거울에 붙여두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의 결정(예: 치실 사용, 저축 등)이 미래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서적으로 연결해 줍니다.
  •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 쓰기: 5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행위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명확히 하는 로드맵이 됩니다.
  • 빈 사진 프레임: 월락은 자신의 집에 미래 세대를 상징하는 '빈 사진 프레임'을 두어, 매 순간 자신이 '훌륭한 조상(great ancestor)'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상기한다고 말합니다.

4. 프로토피아(Protopia): 더 나은 내일을 향하여

현대 문화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린 소설과 영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월락은 우리가 디스토피아를 넘어 '프로토피아(Protopia)'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완벽한 유토피아가 아니라,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점진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서사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며, 현재의 행동이 미래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결론: 훌륭한 조상이 되기 위한 여정

결국 미래를 설계하는 것은 거창한 영웅적 행동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모델링입니다. 우리가 타인을 대하는 방식, 우리가 가진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은 그 자체로 다음 세대에 전수되는 '밈(meme)'이 됩니다. 우리는 우주선 지구호의 승객이 아니라 '승무원'으로서, 우리가 떠난 후에도 다음 세대가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캐럽 나무(carob tree)'를 심는 마음으로 현재를 살아가야 합니다. 앤드류 허버먼 박사는 이러한 구체적인 프로토콜들이 우리를 자극-반응 모드에서 벗어나 더 의미 있는 미래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Key Sentences

1
I really appreciate your answer for a couple of reasons.
여러모로 답변해 주신 점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2
It's recognizing you're doing the best you can with what you have.
당신이 가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거예요.
3
I completely agree with that.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4
I love it.
정말 마음에 들어요.
5
Thank you for having me.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mental time travel
심적 시간 여행
2
stimulus response mode
자극-반응 방식
3
transgenerational empathy
세대 간 공감
4
self-compassion
자기 연민
5
negativity bias
부정 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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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the Huberman Lab podcast, where we discuss science and science -based tools for everyday life.
I'm Andrew Huberman, and I'm a professor of neurobiology and ophthalmology at Stanford School of Medicine.
My guest today is Ari Wallach.
Ari Wallach is an adjunct associate professor at Columbia University's School of 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s.
He is also the host of a new TV series, A Brief History of the Future.
Today's discussion focuses on perhaps one of the most important questions that any and all of us have to ask ourselves at some point, which is, how is it that we are preparing this planet for the future, not just for our children if we happen to have children or want children, but for all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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