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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 ERP의 미래: Rillet의 재무 혁신과 제로 데이 결산]-[The Future of the AI-Native ERP Stephen Hedlund, Rillet]

FP&A Today · B2 · 2026-01-21

Busines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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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AI 네이티브 ERP의 부상: 재무 기능의 근본적 재설계

최근 FP&A Today 팟캐스트에 출연한 Rillet의 재무 책임자(Head of Finance) 스티븐 헤들런드(Stephen Hedlund)는 AI 네이티브 ERP가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어떻게 대체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Rillet은 세쿼이아(Sequoia),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으로부터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으로, 전통적인 재무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여 수 주가 걸리던 업무를 수 시간 내로 단축하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1. 재무 시스템의 현대화: 왜 지금인가?

스티븐은 월마트(Walmart)와 같은 대기업부터 초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재무 업무를 수행하며, 기존 ERP 시스템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그는 "NetSuite가 클라우드 시대를 위해 회계 시스템을 인터넷으로 옮겼다면, Rillet은 AI 시대를 위해 회계 시스템을 지능화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기존 시스템들은 90년대 식 아키텍처 위에 AI 기능을 덧씌우는 방식이지만, Rillet은 데이터 구조부터 완전히 새롭게 구축된 'AI 네이티브' 시스템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2. AI 네이티브 ERP의 실제 적용 사례

스티븐은 Rillet 내부 재무팀에서 '자사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Eat your own dog food)' 방식을 통해 AI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통합의 깊이: 기존 ERP들은 데이터 연결 시 메타데이터를 소실하는 경우가 많지만, Rillet은 Stripe와 같은 외부 도구와의 통합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여 상세한 거래 내역까지 데이터로 활용합니다.
  • 자동화된 결산: '아우라(Aura)'라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매달 발생주의 비용(accruals)을 제안받고 승인하며, 현금 조정(cash reconciliation)과 급여, 선급금, 고정 자산 관리를 완전히 자동화하여 '제로 데이 결산(Zero-day close)'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3. 재무 전문가의 새로운 역할: 성장을 주도하는 전략가

스티븐은 현대의 재무 책임자가 단순한 기록자가 아닌, 성장을 주도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마케팅 성과나 리드 비용 등 비재무적 데이터까지 재무 시스템 내에서 즉각적으로 분석하여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 고객 대면 역할: Rillet의 재무팀은 마케팅적 역할을 병행하며, 잠재 고객인 CFO들에게 자사의 가치를 직접 설명합니다. 스티븐은 "재무팀이 고객 대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제품의 실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더 나은 제품을 구축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4. 결론: 계획과 즉흥성의 조화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파운데이션』에 등장하는 '심리역사학' 개념에 영감을 받은 스티븐은, 재무 모델링의 본질을 '데이터 변수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그는 "성공을 위해서는 계획만으로는 부족하며, 반드시 즉흥적인 대응(Improvise)이 필요하다"는 아시모프의 명언을 인용하며, 스타트업 환경에서의 유연한 대응과 실행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Rillet의 사례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교체를 넘어, 재무 조직이 데이터 아키텍처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결정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AI 네이티브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 fell into finance partially by accident.
어쩌다 보니 우연히 금융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2
I'm probably going to steal that from you.
그거 제가 좀 가져가서 써야겠네요.
3
I ran the whole show.
모든 일을 제가 주도했습니다.
4
That's not my job is never the answer.
‘그건 제 업무가 아닙니다’라는 말은 결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5
I knew I couldn't pass this up.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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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ebuild the finance function
재무 기능을 재구축하다
2
closing the books in real time
실시간 결산
3
fall into something by accident
우연히 ~에 빠지다
4
back of the envelope models
간략한 추산 모델
5
confusing the map for the terrain
지도와 지도를 나타내는 실제 지형을 혼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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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And now, on to the show.
Welcome to FP&A Today.
I'm your host, Glenn Hopper.
Today on the show, I'm joined by Stephen Hedlund, head of finance at Rillet, an AI-native ERP that's raised over 100 million from Sequoia Andreessen, Horowitz and Iconic.
Stephen is in a rare position.
He's building the finance function at a company that's rebuilding the finance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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