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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지상주의(Pretty Privilege): 매력적인 사람들이 누리는 보이지 않는 혜택과 그 이면]-[What advantages does pretty privilege give attractive people?]

Do you really know? · B1 ·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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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외모 지상주의(Pretty Privilege)의 실체와 경제적 영향력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에 달려 있다'는 격언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외모가 주는 실질적인 혜택은 단순히 주관적인 영역을 넘어섭니다. 소위 '외모 지상주의(Pretty Privilege)' 혹은 '외모 차별주의(look-ism)'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과학적으로도 그 존재가 입증된 사회적 기제입니다. 맥킨지(McKinsey)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뷰티 산업의 규모는 4,30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이유가 외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확실한 '이점(advantages)'이 존재함을 방증합니다.

직장 내 '미의 프리미엄(Beauty Premium)'

외모 지상주의는 특히 경제적 영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저널리스트 세이블 영(Sable Young)에 따르면, 매력적인 사람들은 바에서 음료를 대접받거나 무작위적인 호의를 받는 등 일상적인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더 높은 연봉과 승진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폴란드 경제학자 에바 시민스키(Eva Szyminski)의 2015년 연구는 이를 뒷받침하는데,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최대 15%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client-facing roles'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하며, 기업은 이들의 생산성과 가치를 실제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outsized'된 인식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광 효과(Halo Effect)와 자기 충족적 예언

그렇다면 왜 이런 편향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심리학적 개념인 '후광 효과(halo effect)'입니다. 노마 나식(Noma Nasic)의 설명처럼, 우리는 타인의 외모와 같은 단 하나의 속성에서 얻은 긍정적인 첫인상이 그 사람의 다른 무관한 특성들까지 결정짓게 만듭니다. 대칭적인 얼굴을 가진 사람을 보면, 실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건강하고(healthy), 지적이며(intelligent), 친절하고(friendly), 자신감 넘친다(self-confident)'고 지레짐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의 성격을 띱니다. 에밀리 로렌 딕(Emily Lauren Dick)은 매력적인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수용된 외모 덕분에 더 높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그 자신감이 면접이나 대인 관계에서 더 좋은 인상을 남기게 함으로써 성공을 부르는 선순환을 만든다고 분석합니다. 이는 마치 '화이트 프리빌리지(white privilege)'와 같이, 성공한 이들이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편향의 혜택을 받았음을 인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합니다.

외모 지상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제언

외모가 주는 혜택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를 극복하고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노마 나식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신체 중립성(body neutrality)'을 받아들이고, '자기 수용(self-acceptance)'을 실천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스스로가 가진 편향을 성찰하고(reflecting on our biases), 우리가 가진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며, 진정성 있는 친절함을 실천하는 것이 사회적 편견을 허무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외모라는 잣대 너머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각이야말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역량입니다.

🎯Key Sentences

1
Well, if people are spending all that money on skincare, fragrance, make -up and hair care, it must be for a reason, right?
글쎄, 사람들이 그 많은 돈을 스킨케어, 향수, 화장품, 헤어 케어에 쏟아붓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
2
It kind of follows that we do so because we realise there are advantages to be gained from being attractive.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이득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Economic advantages abound too.
경제적인 이점 또한 매우 많습니다.
4
There is indeed data there to back -up the idea of a beauty premium in the world of work.
직장 생활에서 외모 프리미엄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데이터가 실제로 있습니다.
5
But just like with white privilege, it's important to be aware of potential biases at play.
백인 특권과 마찬가지로, 잠재적인 편견이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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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렸다.
2
go out of their way
애써 노력하다
3
economic advantages abound
경제적 이점이 풍부하다
4
back-up the idea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다
5
client-facing roles
고객 대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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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hat advantages does pretty privilege give attractive people?
Thanks for asking! Of course, as the old saying goes,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But even as children, we all kind of realise who's seen as physically attractive and who isn't, don't we?
Let's take a moment to consider that the global beauty industry was worth $430 billion in 2022, according to a report from McKinsey, that was up from $300 billion in 2015, with projections suggesting the $500 billion mark would be reached by 2025.
Well, if people are spending all that money on skincare, fragrance, make -up and hair care, it must be for a reason, right?
Exactly. It kind of follows that we do so because we realise there are advantages to be gained from being att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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