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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은 과연 최고의 채용 기준이 될 수 있을까?]-[85. Is Emotional Intelligence Really So Important?]

No Stupid Questions · B2 · 2022-02-06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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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감성 지능의 실체와 구성 요소

최근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가 내각 임용의 최우선 기준으로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을 내세운 것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EI는 측정 가능한 실체인가, 그리고 그것이 최고의 채용 기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심리학자 안젤라 덕워스는 이를 명확한 과학적 영역으로 설명합니다. 예일대 총장 피터 살로비(Peter Salovey) 등에 의해 정립된 감성 지능은 단순히 성격적 경향이 아니라, '능력(capacity)'으로 정의됩니다. 이는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1. 감정 지각(Perceiving): 타인의 얼굴 표정, 목소리 톤, 신체 언어를 통해 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2. 감정 활용(Using): 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감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을 만날 때 '호기심(curiosity)'이라는 감정을 활용하는 것이 관계 형성에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3. 감정 이해(Understanding): 감정의 근원과 복잡한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경멸(contempt)'이 분노와 혐오의 결합임을 아는 것과 같은 메타인지적 수준의 지식입니다.
  4. 감정 조절(Managing):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적절히 다스리고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측정의 문제와 자기 보고의 한계

감성 지능을 측정할 때는 자기 보고식(Self-report) 테스트보다 '메스킷(MSCEIT)'과 같은 객관적 검사가 권장됩니다. 안젤라 덕워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능이나 능력을 스스로 평가할 때 실제 능력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본인이 직접 테스트를 해본 스티븐 더브너는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덕워스는 그가 실제로 높은 감성 지능을 가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IQ 테스트처럼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를 통해 측정해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감성 지능은 최고의 채용 기준인가?

감성 지능이 리더십에 있어 공감 능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운영 능력(operational competence)이나 전문적인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덕워스는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이 반드시 기술적 역량이 부족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두 능력은 긍정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장관처럼 사람과의 관계가 중심이 되는 직책에는 감성 지능이 매우 중요하지만, 운송부 장관과 같은 직책에는 여전히 운영 능력과 전문성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합니다.

결론: 감성 지능의 이면

결론적으로 감성 지능은 리더의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유일하거나 최우선적인 기준이 되기에는 '운영상의 어리석음'을 커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청취자들의 의견처럼, 감성 지능은 때로 '조작(manipulation)'의 도구로 악용될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공적인 리더십을 위해서는 감성 지능(EQ)과 일반 지능(IQ)이라는 두 가지 축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 have a question that's kind of about politics, but I think it plays into your strengths beautifully.
정치와 관련된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제 생각엔 이 분야가 당신의 강점을 아주 잘 발휘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아요.
2
And my gut reaction was that it's probably a great idea.
직관적으로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3
I'm going to punt a little bit on whether this should be the number one criterion.
이것이 최우선 기준이 되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4
Let me make a slight left turn here and just ask about you.
화제를 살짝 돌려서, 당신에 대해 좀 물어봐도 될까요?
5
I'm guessing you came out like top 20 percent, at least top 10 percent.
상위 20%, 못해도 10% 안에는 드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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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plays into your strengths
당신의 강점을 잘 살리다
2
gut reaction
직관적인 반응
3
punt a little bit
조금만 미루자.
4
self-reporting
자기 보고
5
flip out
자제력을 잃고 화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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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So, sorry, I've forgotten the actual question.
I'm Angela Duckworth.
I'm Steven Dubner. And you're listening to No Stupid Questions.
Today on the show, how important is emotional intelligence?
Really, you're having a performance review and the person that you're giving the feedback to breaks out in tears and starts crying uncontrollably.
What do you do next?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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