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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의 정수: 셰프 힐러리 스털링과 도메니카 마르케티가 전하는 요리와 쿠키 이야기]-[849: Ammazza! with Chef Hillary Sterling and Italian Cookies with Domenica Marchetti]

The Splendid Table: Conversations & Recipes For Curious Cooks & Eaters · B2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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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 단순함 속의 깊이와 전통의 재발견

이번 'The Splendid Table' 에피소드에서는 뉴욕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Chisiamo'의 셰프 힐러리 스털링(Hilary Sterling)과 요리 작가 도메니카 마르케티(Domenica Marchetti)가 출연하여 이탈리아 요리의 진정한 가치와 그 이면에 숨겨진 장인 정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힐러리 스털링: 단순함의 극치, '아마짜(Amazza)'

힐러리 스털링 셰프는 최근 출간한 요리책 『Amazza』를 통해 이탈리아 요리의 단순함이 어떻게 세련미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Amazza'는 로마 방언으로 '와우(Wow)' 혹은 '끝내준다(You killed it)'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1. 첫 직장에서 배운 주방의 책임감

스털링 셰프는 자신의 요리 철학이 몬탁(Montauk)의 작은 펍과 버거 가게에서 시작되었다고 회상합니다. 특히 오너였던 낸시(Nancy)가 직원이 결근했을 때 직접 주방 라인에 서서 "식당은 항상 문을 열어야 한다"고 몸소 보여준 모습은 그녀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경험을 통해 요리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오늘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근본적인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 재료 존중과 정교한 테크닉

스털링 셰프가 만드는 '파마산 브레이즈드 빈(Parmesan braised beans)'은 단순해 보이지만, 최고급 콩을 사용하고 각기 다른 종류의 콩을 별도로 조리하는 세심한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소금 구이 주키니(Salt roasted zucchini)'는 소금 껍질 안에서 완벽하게 익히는 방식으로, 채소 고유의 단맛과 질감을 극대화합니다. 그녀는 "채소를 조리할 때 눈을 감고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고 조언하며, 요리사의 감각이 재료와의 교감에서 시작됨을 강조합니다.

도메니카 마르케티: 잊혀진 이탈리아 쿠키의 다양성

요리 작가 도메니카 마르케티는 이탈리아 쿠키가 단순히 '딱딱하고 맛없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Italian Cookies』를 집필했습니다. 그녀는 이탈리아 북부부터 남부까지 이어지는 지역별 쿠키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합니다.

1. 마을마다 다른 쿠키의 정체성

이탈리아에는 마을 이름을 딴 쿠키들이 많습니다. 제노바 근처의 '카네스트랄레토 디 토릴리아(Canestraletto di Toriglia)'와 같이 특정 지역의 전통을 고스란히 담은 쿠키들은 그 마을의 자랑이자 자부심입니다. 마르케티는 이러한 쿠키들이 각 지역의 특산물과 역사적 맥락에서 탄생했음을 설명합니다.

2. '찍어 먹는' 문화와 와인의 활용

많은 이탈리아 쿠키가 딱딱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이 커피나 와인에 찍어 먹는 '비스코티 다 인주포(Biscotti da inzuppo)'를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서는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과 레드 와인을 사용해 쿠키를 만드는데, 와인은 쿠키의 바삭함을 더해주고 독특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그녀는 "와인을 넣은 쿠키는 죄책감이 덜한 완벽한 디저트"라며 이탈리아인들의 소박하고 지혜로운 요리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결론: 요리는 사랑과 디테일의 산물

두 게스트가 공통으로 강조한 점은 요리의 본질은 화려함이 아닌 '디테일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스털링 셰프의 소금 재활용 방식이나 마르케티 작가가 전하는 지역별 쿠키의 유래는 모두 음식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이탈리아 요리는 결국 좋은 재료를 존중하고, 그 재료가 가장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임을 이번 방송은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Key Sentences

1
Thanks for making the time.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
I found my place in these situations.
이런 상황에서 내 자리를 찾았어.
3
And they taught me how to dance in a dining room.
그들은 식당에서 내게 춤추는 법을 가르쳐줬어.
4
I just want to know how to do all the things.
저는 그냥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5
I really, I just find it fascinating.
정말이지, 저는 그게 너무나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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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blown away
엄청나게 감명받았어
2
hold them so dear
그들을 너무나 소중히 여기다
3
called out
지적받았다
4
dabble in
취미 삼아 해보다
5
take credit for
공을 가로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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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Megan Rapinoe here.
This week on A Touch More.
I'm talking to my good friend, former soccer player and current soccer analyst, Lori Lindsey, about all things NWSL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Plus, I'm taking a look at the athletes who crushed at the Met Gala and Angel Reese's firm boundaries with the media.
Check out the latest episode of A Touch More wherever you get your podcasts and on YouTube.
I'm Francis Lam and this is The Splendid Table from 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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