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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의 도덕적 딜레마와 평생 학습의 가치]-[39. Is Everybody Cheating These Days?]

No Stupid Questions · B2 · 2021-02-14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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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부정행위: 도덕적 선택인가, 아니면 상황적 타협인가?

팟캐스트에서 스티븐 더브너와 안젤라 덕워스는 부정행위(cheating)가 단순히 도덕적 결함의 문제인지, 아니면 상황에 따른 전략적 선택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스티븐은 학교에서의 부정행위가 '원시적인 행위(primordial act)'라고 지적하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꽤 정직한 사람으로 인식하려는 서사(narrative)'를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댄 애리얼리의 연구를 인용하며, 사람들은 대개 부정행위를 할 때 '자신에게 약간의 이점(a little edge)'을 주면서도 스스로를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회색 지대(gray zone)'에 머무르려 합니다.

또한, 부정행위의 동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티븐은 '프리코노믹스(Freakonomics)'에서 다뤘던 교사들의 성적 조작 사례를 언급하며, 성적이 좋지 않은 교사들이 더 부정행위를 할 유인이 크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는 도덕성보다는 '비용-편익(cost-benefit)' 계산에 따른 결과임을 시사합니다. 반면, 안젤라는 이를 공리주의적 관점과 의무론적 관점의 충돌로 해석합니다. 그녀는 부정행위가 단순히 이득을 취하는 계산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principle)'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부정행위, 거짓말, 도둑질'이라는 세 가지 악습의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스포츠와 일상에서의 부정행위

토론은 스포츠 분야로 확장됩니다. 스티븐은 스포츠에서 승리를 위해 규칙을 살짝 어기는 것은 종종 '나쁜 형태(bad form)'로 간주되지 않으며, 오히려 승리를 위한 전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고의로 지기 위해 경기를 조작하는 행위는 스포츠계에서 용납될 수 없는 범죄로 다뤄집니다. 이는 부정행위가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즉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피해를 보는지'가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됨을 보여줍니다.

평생 학습: 뇌의 가소성과 새로운 기술 습득의 의미

두 번째 주제는 새로운 기술 습득과 두뇌 건강입니다. 톰 밴더빌트의 저서 'Beginners'를 바탕으로, 두 진행자는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행위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합니다. 안젤라는 신경과학적 지식을 빌려, 나이가 들수록 뇌의 가소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inhibitory neurotransmitters)'의 작용 때문이며, 새로운 학습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탐색과 활용(exploration-exploitation)'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존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안젤라는 평생 학습이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행위가 아니라, '숙달(mastery)'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타인에게 기여하는 과정이 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스티븐의 어머니가 85세의 나이에 배를 졸이는 법(poaching pears)을 배우며 즐거움을 찾았던 사례는, 새로운 기술 습득이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 비교의 함정을 벗어나기

결론적으로, 학습의 목적은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비교'에 있어야 합니다. 스티븐은 '스티븐 2021년은 스티븐 2020년과 비교해야 한다'고 말하며, 외부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부정행위라는 도덕적 시험대 앞에서도, 그리고 평생 학습이라는 지적 여정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원칙과 내면의 기준을 지키는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I guess I do have some thoughts.
제 생각도 좀 있는 것 같아요.
2
I have to admit I was never much of a cheater.
솔직히 말해서, 나는 절대 바람둥이 기질은 아니었어.
3
I think I was a jerk about it.
내가 좀 심했던 것 같아.
4
I know the move, your whole shoulder.
네 움직임은 다 보여, 어깨만 봐도 알아.
5
Of course, I'm not proud of this.
물론, 이 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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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look the other way
눈 감아 줘
2
in the service of
~을 위하여
3
beside the point
요점을 벗어난
4
come by something honestly
정직하게 얻다
5
do someone a solid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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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I hope I've made you feel bad, Stephen.
Mm. Not very. Hey! I'm Angela Duckworth.
I'm Stephen Dubner.
And you're listening to No Stupid Questions.
Today on the show, is cheating purely a moral decision?
I'd be the guy who, when I was writing in the test - You would put your elbow - you know that move?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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