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인공인 'Little Rabbit'은 겉보기에 완벽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무언가 더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 그는 친구들을 보며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부정했습니다. Bobby Squirrel의 'fine big tail(멋진 꼬리)'을 부러워하고, Mr. Woodpecker의 'pretty feathers(예쁜 깃털)'를 동경하며, Mrs. Duck의 'feet(발)'을 보며 자신의 신체와 비교했습니다. 이러한 'I wish, I wish, I wish(소원해, 소원해, 소원해)'라는 반복적인 불평은 그가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지표입니다.
'Old Mr. Groundhog'의 제안에 따라 Little Rabbit은 'wishing pond(소원의 연못)'를 찾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우연히 본 작은 새의 'beautiful red wings(아름다운 붉은 날개)'를 보고는 충동적으로 그것을 자신의 소원으로 삼습니다. 연못 속 자신의 모습을 비추고 세 번 돌자, 기적처럼 그의 등에서 붉은 날개가 돋아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변화에 대해 'How proud he was!(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날개는 그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기보다는, 그를 타인과 분리시키는 장벽이 되었습니다.
날개를 얻은 후 Little Rabbit은 즉시 집으로 돌아갔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strange animal(낯선 동물)'로 보이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 대목은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타인의 특징을 억지로 덧입는 순간, 정작 자신을 가장 잘 알아봐 주어야 할 존재로부터 소외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입니다. 그는 다른 동물들의 굴도 찾아가 보았지만, 모두가 'strange-looking animal(이상하게 생긴 동물)'을 두려워하며 그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그는 'hard bed of sticks(딱딱한 나뭇가지 침대)'에서 잠을 자야 했는데, 이는 그가 누렸던 'soft bed(폭신한 침대)'와 대비되며 자신의 본래 삶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다음 날 아침, 지혜로운 Mr. Groundhog는 그에게 'why don't you go to the wishing pond and wish them off again?(왜 다시 연못에 가서 날개를 없애달라고 빌지 않니?)'라고 묻습니다. 이 질문은 Little Rabbit이 겪은 시련의 해결책이자 성장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곧장 연못으로 달려가 날개를 없애버렸고, 다시 평범한 토끼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그를 알아보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었습니다. 'Little Rabbit was very glad to be like other rabbits once more(작은 토끼는 다시 다른 토끼들처럼 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비로소 진정한 안식과 만족을 되찾았습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Never again did he wish for things he did not need(그는 다시는 자신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원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으로 끝납니다. 이 동화는 외적인 변화나 타인의 장점을 무작정 쫓기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Little Rabbit의 여정은 오늘날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결핍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