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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와 성취의 균형, 그리고 팬데믹 시대의 회복탄력성]-[25. Is Hedonism Better Than Self-Control?]

No Stupid Questions · B2 · 2025-06-08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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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쾌락주의와 성취: 행복을 향한 두 가지 길

최근 취리히 대학교와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교의 연구는 '쾌락주의(hedonism)'가 성취 지향적인 삶만큼이나 행복을 이끄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흔히 '성취가 행복을 부른다'는 안젤라 더크워스의 철학과는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 통제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쾌락적 목표를 더 잘 추구하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쾌락주의는 방탕함이 아니라, 'Trait Hedonic Capacity Scale(THC)'을 통해 측정되는 것처럼 현재의 욕구에 충실하고 휴식을 잘 취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스티븐 더브너와 안젤라 더크워스는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휴식을 취할 때 느끼는 죄책감을 버리고,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것이 장기적인 행복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원하는가'뿐만 아니라 '무엇을 원하고 싶은가'를 정렬하는 것입니다.

팬데믹의 무감각함과 행동의 중요성

대화는 팬데믹 상황에 대한 무감각함으로 이어집니다. 안젤라는 팬데믹 초기와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무뎌지는 자신을 발견하며 이를 고민합니다. 이에 대해 스티븐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간이 원거리의 재난보다 눈앞의 일에 반응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습관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동요보다 실질적인 '행동'입니다. 그는 "100개의 의도보다 3개의 행동이 낫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고 주의를 기울이는 구체적인 행동의 가치를 역설합니다.

겨울을 대비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구축

다가올 길고 어두운 겨울을 앞두고 두 진행자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에 주목합니다. 스티븐은 운동이 단순히 근육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심장마비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혈액이 흐를 수 있는 '부수적인 혈관(ancillary roots)'을 만드는 것처럼, 평소의 수행이 위기 시의 예비력을 키워준다고 설명합니다.

안젤라 역시 명상, 지식 습득, 그리고 가족과 함께할 새로운 취미 등을 통해 마음의 예비 자원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는 방식, 즉 '자신만의 스윙(swing your swing)'을 찾아 최적화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결국 우리가 처한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죄책감 없이 휴식하며, 동시에 위기를 대비하는 행동을 지속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Key Sentences

1
Is anyone out there?
거기 누구 없어요?
2
what the heck are we all just wasting our time
대체 우리는 다 뭐 하는 짓이야, 시간 낭비하게.
3
we'll all be better off.
우리 모두에게 더 좋을 거예요.
4
there is some rank ordering here.
여기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5
I have to just say, I guess the reason I notice this study is because it resonated with me.
솔직히 말해서, 이 연구가 눈에 띄었던 이유는 아마도 제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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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put down the task list
작업 목록을 내려놓으세요.
2
get right to the right conversations
정확한 사람들과 정확한 대화를 나누세요.
3
positively correlated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4
in the here and now
바로 지금
5
zero sum game
제로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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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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