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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ce Capital의 제이크 세이퍼(Jake Saper)가 말하는 벤처 투자와 AI 시대의 성공 전략]-[20VC: Lessons from Investing $2BN and Returning $8BN in Cash | Why Most Venture Partnerships are Broken | We Sold Salesforce Early and Lost Out on Billions | Are The Best Deals Always Expensive and Competitive with Jake Saper @ Emergence Capital]

The Twenty Minute VC (20VC): Venture Capital | Startup Funding | The Pitch · B2 · 2025-03-10

TechnologyBusines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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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벤처 투자의 본질: Emergence Capital의 철학과 실전 전략

본 팟캐스트에서는 Emergence Capital의 제네럴 파트너인 제이크 세이퍼(Jake Saper)가 출연하여 지난 20년간의 투자 경험과 그들의 핵심 투자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Emergence Capital은 Salesforce, Zoom, Viva 등 굵직한 성공 사례를 배출한 B2B 소프트웨어 전문 투자사입니다.

1. '준비된 마음'과 Zoom 투자 사례

제이크는 Emergence가 '테마 중심(thesis-driven)'의 투자사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Zoom 투자는 그들의 준비된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당시 이미 WebEx를 대체할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있었고, 창업자 에릭(Eric)의 기술적 역량과 제품 중심 성장(PLG)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투자 과정에서 창업자가 오히려 자사 비즈니스의 이탈률(churn)을 잘못 계산하고 있었음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아주며 신뢰를 쌓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영업 체계를 구축하도록 도운 '가치 더하기'의 전형입니다.

2. 시장의 끌림(Market Pull)과 투자 결정

제이크는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시장의 끌림(Market Pull)'을 꼽습니다. 단순히 기술이 좋은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제품 없이는 견딜 수 없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는 실사 과정에서 "상사가 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내 사비로라도 내겠다"는 고객의 반응을 최고의 지표로 삼습니다. 또한, 투자 전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What you have to believe)'라는 3~5가지 핵심 가설을 설정하여 의사결정의 근거를 명확히 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운용합니다.

3. 공동 실사(Collective Diligence)의 힘

Emergence의 차별점은 파트너 전원이 투자 결정에 깊숙이 관여한다는 것입니다. 제이크는 "모든 파트너가 고객 레퍼런스 콜을 직접 수행한다"고 밝힙니다. 이는 주니어에게만 실사를 맡기는 다른 대형 펌들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공동 실사는 단순히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넘어, 투자 후 파트너들이 한마음으로 회사를 도울 수 있는 동력이 됩니다. 그 결과, 초기 투자 기업의 90%가 후속 라운드 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4. AI 시대의 B2B 소프트웨어와 벤처 투자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B2B 소프트웨어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지만, 제이크는 여전히 소프트웨어 벤더가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 의견이 담긴 관점(Opinionated Perspective): 고객은 코드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식에 대한 전문성을 삽니다.
  • 유지보수(Maintenance): 직접 구축한 AI 도구는 유지보수가 어렵지만, 벤더는 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 책임 소재(Accountability): 기업은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대상(Throat to choke)이 필요합니다.

5. 결론: 창의성의 시대

제이크는 향후 AI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체하면서, 인간의 역할이 더 창의적이고 관계 중심적인 영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그는 "기계가 로직을 처리하게 두고, 인간은 서로를 이해하고 설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투자자로서도 이러한 인간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찾고 있다고 마무리했습니다.

Emergence Capital의 사례는 벤처 투자가 단순히 자본을 대는 것을 넘어, 철저한 실사와 깊은 관여를 통해 기업의 성공 확률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파트너십'의 과정임을 잘 보여줍니다.

🎯Key Sentences

1
Fortunately, I made the right call.
다행히도, 제가 옳은 선택을 했네요.
2
this thing works way better than everything else in the market.
이 제품은 시중에 나와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3
It's a fucking beast.
진짜 괴물 같은 놈이네.
4
You want people desperate for your product.
사람들이 당신의 제품을 간절히 원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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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bend the odds of success
성공 확률을 높이다
2
get on the same page
의견을 일치시키다
3
insider baseball
내부 사정
4
fast forward a few months
몇 달 후로 시간을 빨리 감아보면
5
move the needle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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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 have deployed a little less than $2 billion in capital.
We've returned in cash a little over $8 billion.
That fund, I believe, was fund three, which is the same fund that has Zoom.
I think it's a 16 times DPI.
We did this analysis on how have our deals fared certain graduation metrics relative to market.
Nine out of 10 of our deals have gone on to raise successful following 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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