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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스턴 마라톤 회고: 회복과 연결, 그리고 축제의 순간들]-[882. My 2026 Boston Marathon Weekend Recap]

Ali on the Run Show · B2 · 2026-04-30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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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2026 보스턴 마라톤: 다시 찾은 환희의 기록

올해의 보스턴 마라톤 주간은 진행자 앨리 펠러(Allie Feller)에게 단순한 업무 이상의 의미를 지닌 시간이었습니다. 유방암 재발과 투병이라는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금 보스턴의 결승선 아나운서이자 방송 팀의 일원으로 돌아온 그녀는 이번 대회를 "최고의 보스턴(Best Boston ever)"이라고 명명하며, 그 특별했던 4일간의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1. 암 투병을 넘어선 여정: "빛을 보다"

작년 대회 당시 앨리는 유방암 투병 중이었음에도 "가장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느꼈으나, 이후 흉통이 재발하며 4기 암 판정을 받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2026년 대회는 달랐습니다. 11번의 고된 항암 치료와 새로운 장기 치료 계획 속에서도, 앨리는 "내 피부가 다시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보스턴 마라톤 공식 프로그램 표지에 자신의 사진이 실리는 영광을 안으며, 그녀는 imposter syndrome(가면 증후군)을 넘어 자신이 이 커뮤니티의 일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2. 목요일과 금요일: 만남과 연결의 시작

대회 시작 전, 앨리는 보스턴에 도착하자마자 BAA(보스턴 체육협회) 관계자들과 재회하며 "집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요일은 특히 바쁜 날이었습니다. 기자회견부터 엑스포 패널 토크, 그리고 Claire Holt와 함께한 라이브 쇼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그녀는 많은 러너들과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앨리는 자신이 "단순히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주변 사람들이 알아줄 때 큰 위안을 얻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는 그녀가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커리어에 진심을 다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토요일과 일요일: 커뮤니티의 힘

토요일은 뉴발란스(New Balance) 트랙에서 열린 마라톤 릴레이로 뜨거웠습니다. 앨리는 처음으로 스파이크화를 신어보려 했으나 결국 익숙한 러닝화를 신고 달렸고, "달리는 동안 내내 소시지 냄새가 났다"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남겼습니다. 일요일에는 PT 겸 카이로프랙틱 전문가인 Dr. Ian Nurse에게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했고, 보스턴 시내를 달리며 진정한 "꿈을 꾸는 상태"로 돌아왔음을 느꼈습니다. 암 투병 중에는 생존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4. 월요일: 결승선의 주인공들

레이스 당일, 앨리는 결승선 리포터이자 하우스 MC로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첼시 클린턴(Chelsea Clinton)의 완주를 돕고 그녀를 부모님과 재회하게 해준 순간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앨리는 "레이스 당일에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그곳에는 엘리트 선수도, 뒤에서 달리는 러너도 모두가 팀이고 커뮤니티다"라며 보스턴 마라톤이 주는 연대감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5. 결론: "우리는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

이번 보스턴 마라톤은 앨리에게 있어 단순한 직업적 성취를 넘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시금 삶의 기쁨을 만끽한 "타임캡슐"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결승선 철거 현장에서 우연히 들려온 음악 "Love Story"는 그녀의 완벽한 보스턴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침표가 되었습니다. 앨리는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음을 잃어갈 때 마라톤을 보러 가라"는 캐서린 스위처의 말을 인용하며, 보스턴에서 본 서로를 격려하는 러너들의 모습이 곧 세상의 희망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Key Sentences

1
I am totally and completely riding the Boston high.
보스턴에서 느낀 그 벅찬 감동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2
Stick around.
가지 말고 여기 있어.
3
My stress levels were off the charts.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어요.
4
I was finally seeing the light.
드디어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5
We're going on tangents already.
벌써부터 이야기가 딴길로 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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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iding the high
기분이 최고조에 달하다
2
jam-packed
빈틈없이 꽉 찬
3
right off the top
우선 당장
4
on top of the world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5
seeing the light
깨달음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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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the alley on the run show.
I'm your host, ali feller, and this is where i talk with people who are doing exciting things on the run and beyond, from professional athletes and celebrity runners to the everyday amateur and back of the pack runner.
We are here to celebrate everyone and anyone who enjoys a life on the run.
So, whether you are running towards something big or away from something that's been holding you back, I am here to hold your hand and help you pick up the pace.
It's time for my 2026 Boston Marathon recap.
Normally I record this episode right after I get back from Boston, when everything is fresh on my mind and I am totally and completely riding the Boston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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