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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아이작슨: 창의성의 본질과 혁신가들의 비밀]-[#121 Walter Isaacson: Curiosity Fuels Creativity]

The Knowledge Project · B2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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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창의성과 혁신의 본질: 월터 아이작슨과의 대화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벤자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시대를 앞서간 인물들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입니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혁신이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합니다.

1. 다 빈치와 잡스가 공유한 '끝없는 호기심'

아이작슨은 다 빈치와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으로 **'insatiable curiosity(채워지지 않는 호기심)'**를 꼽습니다. 다 빈치는 하늘이 왜 파란지, 딱따구리의 발 모양은 어떤지 등 일상적인 현상에 끊임없이 의문을 가졌습니다. 아이작슨은 이러한 호기심이 성인이 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를 평생 유지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우리가 창의적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우리 안에 있는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키우는 것(nurture that natural curiosity)"이라고 말합니다.

2. 스티브 잡스의 'Impute(암시하다)' 철학

스티브 잡스에게 중요했던 단어 중 하나는 **'impute'**였습니다. 이는 제품이 사용자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를 의미합니다. 잡스는 매킨토시의 포장 상자 하나까지도 4색 인쇄를 고집했는데, 이는 제품이 '즐거움의 대상'임을 암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이작슨은 잡스가 이익보다 **'insanely good product(미칠 정도로 훌륭한 제품)'**를 만드는 데 집중했기에 결과적으로 막대한 수익이 따라왔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잡스는 보이지 않는 곳의 아름다움까지 신경 썼는데, 이는 "진정한 예술가는 남들이 보지 않는 뒷면까지 아름답게 만든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3. 협업과 물리적 공간의 중요성

아이작슨은 창의성이 고립된 천재 한 명에게서 나오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만나는 **'spontaneous meetings(자발적인 만남)'**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픽사(Pixar)의 본사 설계나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환경을 예로 들며,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우연한 아이디어 교환과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일어난다고 설명합니다. 비록 원격 근무가 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진정한 혁신을 위한 협업에는 물리적 만남이 필수적이라는 견해를 밝힙니다.

4. CRISPR와 생명공학의 윤리적 고민

최근 저서 《코드 브레이커(The Code Breaker)》에서 다룬 유전자 편집 기술 CRISPR에 대해 아이작슨은 깊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표합니다. 그는 이 기술이 암이나 유전병(겸상 적혈구 빈혈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지만, 동시에 'designer babies(디자이너 베이비)'와 같은 윤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과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이 기술의 'rules of the road(사회적 합의와 규칙)'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5. 아이작슨의 집필 철학: 스토리텔러로서의 삶

아이작슨은 자신의 방법론을 **'chronological narrative(연대기적 서사)'**라고 정의합니다. 인물을 탐구할 때 단순히 업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하루하루 따라가며 그들이 내린 선택과 고뇌를 이해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그는 자신이 스티브 잡스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천재는 아니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storyteller(스토리텔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고 전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는 독자들이 자신의 책을 통해 혁신가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호기심을 일깨워 새로운 세대의 혁신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Key Sentences

1
smart people are a dime a dozen
똑똑한 사람은 흔해 빠졌어.
2
they don't usually amount to much.
대개 별 볼 일 없어요.
3
this one does not disappoint.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4
you're gonna cut corners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구나
5
that way is a path to disaster.
그 길은 재앙으로 가는 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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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insatiable curiosity
끊임없는 호기심
2
a dime a dozen
흔해 빠진
3
amount to much
너무 과하다
4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
5
mental leaps
비약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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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hat Leonardo da Vinci had, just like Benjamin Franklin had, just like Steve Jobs had, was an insatiable curiosity and a willingness to be curious about those things that you and I sort of quit noticing after a while.
I looked in Leonardo's notebooks.
I was reading through his notebooks.
And there's a section on why is the sky blue?
And what amazed me when I saw that in Leonardo's notebooks was, boom, it's an Einstein's notebooks.
He writes, why is the sk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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