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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제96장: 바람과 안개의 정체, 그리고 저팔계의 식탐]-[096 Wind and Fog]

Journey to the West ·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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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서유기 제96장: 바람과 안개의 정체, 그리고 저팔계의 식탐

여정의 회상과 새로운 위협

삼장법사와 일행은 서역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며 지난 고난을 되새깁니다. 저팔계는 자신을 소금에 절이려 했던 악마들을 떠올리며 몸서리치고, 손오공은 부처님이 그들을 데려가 벌을 주었을 것이라며 일행을 안심시킵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산 위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하늘을 뒤덮는 검은 안개는 삼장법사에게 다시금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괴물의 기이한 재주: 트림과 안개

손오공은 정찰을 위해 앞서 나갑니다. 그는 벼랑 끝에 앉아 있는 뚱뚱한 괴물과 그를 추종하는 작은 악마들을 발견합니다. 이 괴물은 놀랍게도 '천둥 같은 트림(a burp as loud as thunder)'을 뿜어내고, 한쪽 콧구멍을 막은 채 '검은 안개(dark fog)'를 내뿜는 기이한 능력을 과시합니다. 이를 보며 손오공은 이들이 "역겹긴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다(disgusting, but not dangerous)"고 판단하며, 오히려 저팔계를 골탕 먹일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손오공의 꾀와 저팔계의 식탐

일행에게 돌아온 손오공은 길 앞쪽에 '거대한 잔치(huge feast)'가 준비된 마을이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가 언급한 '야채, 국수, 두부, 찐빵(vegetables, noodles, tofu, steamed buns)'이라는 말에 저팔계는 식욕을 참지 못하고 삼장법사에게 자신이 앞서가 정찰을 하겠다고 자청합니다. 삼장법사는 저팔계의 열의에 감동하지만, 이는 사실 저팔계가 먹을 것에 눈이 멀어 스스로 함정으로 걸어 들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함정에 빠진 저팔계

한편, 배가 고파진 괴물과 악마들은 사람으로 변신하여 길가에서 사냥감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저팔계가 길 모퉁이를 돌아 나타나며 "잔치를 먹으러 왔다(I'm here for the feast!)"라고 외칩니다. 자신의 식탐 때문에 괴물들이 파놓은 함정 속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간 저팔계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이번 장은 마무리됩니다.

🎯Key Sentences

1
It was nothing, master.
별 말씀을요, 주인님.
2
I'll go check.
제가 가서 확인해 볼게요.
3
Coming right up, said the monster.
곧 갖다 드릴게요, 괴물이 말했다.
4
I'm proud of that one.
그 점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5
The road is safe.
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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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It was nothing
아무것도 아니에요.
2
get a closer look
더 자세히 보세요.
3
poured out of
쏟아져 나왔다
4
shook his head
고개를 저었다.
5
pulled someone aside
누군가를 따로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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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st.
Chapter 96 wind and fog.
I hope we reach the western paradise soon, said the tang monk.
This journey has been very dangerous.
Bajay nodded.
Those three demons tried to pickl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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