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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영역 다툼: 업무 권한과 갈등에 관한 이해]-[0908 Being Territorial at Work]

ESLPod 1000 items ·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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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직장 내 '영역(Turf)'과 업무 권한에 대한 고찰

본 팟캐스트에서는 직장 내에서 동료의 업무 영역을 침범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이를 표현하는 다양한 영어 관용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화의 주인공인 앤디와 시타는 동료 델리아의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상황을 통해 직장 내 권력 구조와 인간관계의 미묘함을 논의합니다.

1. 업무 영역과 '터프(Turf)'의 개념

직장 생활에서 특정 업무나 책임 범위를 의미할 때 흔히 **'Turf'**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원래 영토를 뜻하는 'Territory'에서 유래한 말로, 개인이 강력한 책임감을 느끼며 타인의 간섭을 원치 않는 업무 영역을 의미합니다. 시타가 델리아의 고유 업무인 숫자 분석(running some numbers)을 직접 수행하려 하자, 앤디는 이를 두고 델리아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라고 경고합니다.

2. 업무 침범에 대한 경고: 'Step on toes'와 'Encroach'

앤디는 시타에게 **'stepping on Delia's toes'**를 조심하라고 조언합니다. 여기서 '발가락을 밟는다'는 표현은 상대방의 업무 영역에 허락 없이 관여하여 불편함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델리아가 타인이 자신의 책임을 침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encroaching on her responsibilities'**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타인의 권한을 서서히 잠식해 들어가는 행위를 뜻하며, 직장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3. 고착화된 권력 구조와 '피프덤(Fiefdom)'

델리아는 자신의 업무 방식이 매우 'entrenched(고착화된)' 상태이며, 외부의 개입을 극도로 꺼리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앤디는 그녀의 업무 영역을 **'fiefdom(영지)'**에 비유하는데, 이는 중세 봉건제에서 영주가 자신의 땅을 철저히 관리하듯, 직장 내에서 자신의 권한을 독점하려는 태도를 비꼬는 표현입니다. 누군가 **'muscling in(압력을 가해 끼어드는 것)'**을 시도할 때, 델리아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이를 자신의 권력을 빼앗으려는 시도로 오해할 위험이 큽니다.

4. 갈등 예방과 '터프 워(Turf War)'의 위험성

시타는 자신의 행동이 단순히 급한 업무 처리 때문이라는 점을 설명하면 델리아가 이해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만, 앤디는 **'I wouldn't take any chances(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라고 조언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두 사람 사이에 **'turf war(영역 다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앤디는 시타에게 업무를 빨리 끝내고 **'cover your tracks(흔적을 지우다)'**라고 충고합니다. 이는 잘못된 행동을 감추기 위해 증거를 없애는 행위를 의미하며, 직장 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다소 냉소적인 처세술을 보여줍니다.

결론

이 에피소드는 직장에서의 협업이 단순히 업무의 효율성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이 느끼는 심리적 '영역'과 '권한'에 대한 존중이 수반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타인의 업무 영역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조직 내 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m running some numbers for the new project.
새 프로젝트 관련해서 수치들을 좀 검토하고 있어요.
2
I thought that was Delia's turf.
거기가 델리아 담당 구역인 줄 알았는데.
3
I'd be careful about stepping on Delia's toes.
딜리아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4
She doesn't take kindly to people encroaching on her responsibilities.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자기 일에 함부로 간섭하는 걸 아주 싫어해.
5
I know she can be territorial at times.
그녀가 가끔 영역 다툼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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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un the numbers
계산해 봐
2
go-to person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3
step on someone's toes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리다
4
not take kindly to
~을 좋게 보지 않다
5
encroach on
침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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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odcast number 908, Being Territorial at Work.
This is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odcast episode 908.
I'm your host, Dr Jeff McQuillan, coming to you from the Center for Educational Development in beautiful Los Angeles, California.
Our website is eslp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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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pisode is a dialogue between Andy and Sita about responsibilities in the work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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